안녕하세요.
어제 무슨 삘~을 받았는지 새벽까지 이것만 붙잡고 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생각뿐입니다 -_-;
와우를 하다보니 한번 플레이 동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작도중에 몇가지 문제점이 생겨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편의상 제작과정을 몇구간으로 잘라보겠습니다.
과정A = 동영상을 녹화 및 인코딩
과정B = 완성된 파일을 업로드 (판도라tv , 유튜브 등등)
일단 과정A에서는 나름의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보통 프랩스녹화-베가스인코딩을 많이 이용하던데요 저희집에서 프랩스로 녹화한 AVI파일을 아무리 별 수를 다해봐도 (2시간가량투자)베가스에서 읽어오질 못하는 겁니다. 찾아보니 베가스에서는 AVI를 읽어오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반디캠이라는 국산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화질도 괜찮은데다가 용량도 획기적으로 차이가 나서 (30초 기준 프랩스800메가, 반디캠 60메가) 따로 인코딩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그리하여 반디캠을 쓰기로 했는데 한가지 난관이 생겼습니다. 과정 B 입니다.
만족스럽게 나온 완성본 파일을 판도라TV에 올려보았는데 화질저하가 있습니다. 보통 인터넷에 업로드를 할때에 어느정도의 화질저하는 예상하는데 좀 더 원본에 가까운 화질로 인터넷으로 감상하고 싶은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과정B만 해결된다는 반디캠 정품 구입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한가지 과제가 너무 안풀리네요.
질문의 요지 : 완성된 동영상 파일을 최소한의 화질저하로 인터넷에 업로드 하고싶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감사합니다.
업로드한 동영상을 추가합니다. 전체화면으로 놓고 봐주세요. 원래 원본의 화질은 이것보다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