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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8 02:09
저도 불만입니다.
족발은 보쌈이나 삼겹살, 갈비랑은 다른 또 다른 맛이있죠 근데 보통 족발은 다 2만원선 하더라구요.. 그런데 또 먹으면 양이 차고..
10/02/08 02:43
정말 족발은 큰뼈.. -_-).. 배달시켜서 처음에는 와 하다가 나중엔 허탈해지죠.
그래서 저는 속이지 않는 보쌈[?]을 더 좋아하.. 크크. 요즘은 쟁반국수 잘하는 집이 좋더라구요.
10/02/08 03:02
위에 분 말씀대로 고기양은 그렇다 쳐도 순대와 순대국의 무한리필이 메리트죠.
그리고 당장 현지에서 족발을 삶기 때문에 신선해 보이기도 하지만 바닥에 대충 뭐 하나 깔아놓고 그 위에 족발을 올려놓고 있는 걸 보면 위생상태는 '영 아니올시다' 이죠.
10/02/08 07:27
일단 족발이 각종 갖은 야채에 약초에...
물에 넣어 삶는데 들어가는 시간... 비용... 노력 등.... 그런걸 생각해 보신다면 아마 비쌀수 밖에 없겠죠.. ^^ 삼겹살처럼 생살을 주는것두 아니구요... 그리고 삶거나 끓인 돼지고기가 몸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 불필요한 지방도 제거가 되고 단백질섭취도 잘 할수 있으니.. 일본의 한 장수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끓인 돼지고기를 자주 드신다고 하네요
10/02/08 11:55
악학궤범a님말씀대로 족발은 손이 정말 많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야채나 약초도 많이 쓰고 말이죠. 그래서 비싸구요.
10/02/08 13:09
족발.. 공덕시장은 서울이라 그런가요.. 부전시장 족발골목에 족발들도 정말 예술인데요.. 만원이면 공덕시장의 2배만큼 줍니다.. 둘이 소주한잔하고 같이 먹으면 배불러서 다 먹지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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