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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7 11:13
1.굳이 둘중에 고르라면 일반행정이 더 셉니다.
(경찰공무원을 그만큼 많이 뽑습니다.) 2.영어공부는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공무원영어는 문법보다는 어휘,독해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다른 공부 하시면서 틈틈히 단어외우고 독해공부만 하셔도 합격점에는 근접하실 겁니다. 3.전의경 수를 점차 감소하여 그 감소인력을 경찰공무원으로 대체한다고 했습니다. 경찰공무원 현재도 많이 뽑고, 앞으로도 많이 뽑을겁니다. 4.열심히만 한다면야 강원도 산골 절간에서 공부해도 합격할 수 있겠죠. 다만 그게 힘드니까.. 인강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실강을 한번이라도 들으시고 그 실강을 녹음하여 독학하시는걸 추천합니다.
10/02/07 13:33
1. 경쟁률에서 일반행정 따라갈 직렬은 없습니다.
2. 완전 답이 없다는게 어느정도 수준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이가 없을정도로 채용인원을 감축하는 마당에.. 국어 영어가 기본이상의 실력이 없는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 그래도 하시겠다면 길게 보시고 2년정도 잡고 국어 영어만 6개월에서 1년으로 잡고 간다는 마음으로 하시는게 낫습니다. 3. 글쎄요 경찰 소방은 좀 뽑는거 같던데요.. 4. 노량진 근처에 사는게 아니면 노량진 가는 이유가 없습니다. 왜 가는지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도리어 되묻고 싶더군요;;
10/02/07 13:57
1. 경쟁률은 일행이 최곱니다만.. 막상 되고 보면 제일 서러운것도 일행입니다..
2. 영어를 잘해야 빨리 붙습니다.. 국어, 영어가 안되면 절대 못붙는게 공무원 시험이지만... 그렇다고 영어만 할 수는 없고요... 일주일의 시간표를 정해서 공부 계획을 잡되, 영어의 비율을 제일 높여야 할겁니다. 문제도 많이 풀고, 단어도 외우고 스터디도 해야겠죠... 3. 채용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그렇네요.... 4. 노량진에 가시면 사방 천지가 공시족들입니다... 직렬을 안가리죠. 남자들끼리 몰려다니면서 약간 거칠어 보이면(나쁘게 말해서 껄렁껄렁) 경찰 준비, 여자들끼리 추리닝 입고 머리 대충 묶고 무거운 가방매고 다니면 임용고시.. 나머지는 일행.. 뭐 이렇달까요... 그러다 보니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주워듣고 경쟁심도 유발되고... 그게 제일 크죠... 저도 일요일날 공부하기 싫을때 오락이라도 하려고 일단 나가면.. 주변에 공부하는 사람들 보고 자극 받아서 공부하게 되던데요... 노량진의 장점은 풍부한 정보, 갱쟁심 유발, 모의고사-학원 무료강의-학원강의 등이 제일 최신이고 풍부하다는 점... 단점은.. 살기 너무 힘들고,, 친구 잘못만나면 폐인되기 쉽고, 서럽고.. 학원비랑 고시원비 비싸다는점... 그에 비해 오락실이나 게임방 만화방 등은 너무 싸서 놀려고 마음먹으면 놀기 쉽다는 점 정도랄까요.. 노량진 가시려면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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