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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6 23:50
일단 저그를 플레이하면서 정신없어지는 상황의 원인을 찾아보니까 테란의 드랍쉽에 당하는거 부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최대한 손이 덜가게끔 미리 본진과 멀티지역에 성큰1개+럴커1개+스커지2마리+저글링소수를 나둡니다. 물론 드랍쉽다수가 오면 당연히 별동대 바로바로 투입시킵니다. 드랍대비만 되면 정면공격에 집중할수 있게 되기 때문에 좀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되더군요. 그러니까 중앙싸움과 자원지역 동시에 컨트롤하는건 힘들기 때문에 미리 드랍 대비하는게 경험상 좋았습니다.
10/02/06 23:53
저그유저로서 말씀드리자면...
병력생산하는 해처리 렐리포인트는 반드시 짬을 내서 진출로 부근에 찍어두셔야합니다 오버로드는 최대한 퍼뜨려놔서 테란 병력이동을 보면서 할 수 있으면 좋구요 또한 드랍십 떨어지면 낭패니까요 컨트롤을 최대한 손이 덜가게? 헛손질이 없게 깔끔하게 하셔야합니다. 부대지정은 손이 모자르시면 디파러커스커지 정도만 하시고 저글링은 대충 펼쳐서 어택땅찍으세요 무엇보다 당연한 얘기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으시는게 중요합니다 저럴디파스커지에서 난전은 테란보다 저그가 더 많이 손이 갑니다. 하지만 울트라가 나오면 저그가 더 쉽게 난전을 풀어나갈수 있다고 봅니다.
10/02/06 23:59
뻘플이지만, 그래서 전 미친저그해서 바로 울트라로 넘어간다는..
저럴디파는 손이 너무 많이 가는데, 울링은 훨씬 손이 덜가고 강력하죠. 물론 울트라를 뽑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10/02/07 00:30
미니맵을 안놓치는 연습을 하기에는 사운드를 끄고 게임을 계속 하시다 보면..
나중에 사운드를 켯을때-bgm말고 효과음- 반응속도가 무진장 올라간걸 느끼시게 될겁니다;; 제가 음악을 듣기 위해서 그렇게 연습하다가 진짜 이기고 싶은 상대가 있으면 음악을 끄고 스타 사운드를 키고 하는데, 확실히 좀 많이 달라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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