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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3 14:29
무난하게 어머니랑 타이마사지 받으러가세요
1시간 반에 7만원 정도라 금액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전신마사지하고 스트레칭도 해주는데 몸 많이 풀려요^^; 근데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른거 같어요 ㅜ ㅜ
10/02/03 16:32
효심이 지극하시네요.
저도 어깨가 아주 단단하게 뭉쳐있는 편입니다. 주변에서 저보다 단단하게 뭉친 사람 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어깨 뭉친 것 풀으러 여러 군데 마사지 받으러 다녔습니다. 아주 마사지 잘 하는 곳에 가서 힘 쎈 남자 마사지사 분이 시간을 들여서 마사지하시면 3일 정도는 시원한데, 그래봐야 그 후에는 그냥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못하는 마사지를 받으면 받는 당시만 조금 시원하고 어깨는 잘 풀리지도 않습니다. 결국 바른 자세로 생활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 이외에는 고칠 방도가 없습니다. 라캉~님이 어머니 도와드리고 싶으시면 그냥 시간 되실 때마다 꾸준히 어머니 어깨 주물러 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나마 저는 약손명가가 괜찮았습니다. 스포츠 마사지인데다가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세게 마사지를 해서 고통스러운 편인데, 제 경우는 워낙 어깨가 뭉쳐있어서 강력하게 마사지를 해야 그나마 효과가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어깨 뭉치신 것이 어느 정도이신지, 아픈 건 잘 참으시는지 알 수가 없어서 쉽게 추천하기가 힘드네요. 마사지가 힘이 필요한 작업이라 제 경우는 가능한 남자 마사지사를 부탁합니다.
10/02/03 17:38
축복해줄께님//감사합니다^^타이마사지라 함 알아 볼게요!
초보저그님//저희 어머니는 어깨는 진자 단단 하고요 단단한 정도를 넘어서 어깨가 좀 올라 와 있다고 해야 하나? 근육 처럼요;;(뭉친겁니다) 아픈거는 잘 못참으세요 제가 세게 하는편인데 어머니는 살살 합니다 살살해도 여기저기 하다 보면 아프시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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