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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03 04:33
회사에서 하고 있는 xx일이 제가 해왔던 일에 관련이 있다고 하시던지, 그 쪽에 관심이 많다고 하시던지
그런 대답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10/02/03 05:17
그 회사만의 장점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게 중요하겠죠, 주력으로 하는 분야라던가.. 그걸 언급하면서 관심이 있다고 하면될거같은데..
근데 죄송합니다만 면접에서 떨어진건 레알 손발이 오글거리는 찬양 때문이 아닐 것 같은데요.. 저 질문 자체가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진 않을 것 같은데..
10/02/03 05:39
저희 학교 슨배님은 같은 그룹 계열사 두 개를 지원했더랬습니다.
한 곳에서 합격 공고가 난 뒤에 다음 곳에 갔더니, "아니, 저기 붙어놓고 왜 또 왔어요?" 소리를 했다더군요 -_-);; * 이건 사견입니다만, "~~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안 하는 게 좋지 않나요? 면접관 아저씨들도 그닥 궁금해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10/02/03 06:15
아직 취업할 군번이 아니지만,
저런 질문에 정면대응할 필요없지 않을까요. 결국 '난 괜찮은 놈이니 뽑아주세용' ←이게 면접의 포인트일텐데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상태라면 "어?면접관님은 그렇게 생각하셨쎄요? 전 그렇지 않아서 여기 지원했는데.."정도로 대꾸하는게 어떨까 합니다만.. 흠..이랬다간 '싹퉁머리없음' 으로 불합격할려나요. 크큭;
10/02/03 06:18
근데 뭐..어차피 호구지책으로서의 취업이라면
'어디라도 걸리면 좋다'라는게 기본적인 마인드일 테고. 그렇다면 강태공의 마음으로 시크하게 한마디 던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가고 싶은 회사셨다면 이런 고민안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10/02/03 13:55
같은 업종에 지원했다면 "회사에 연연하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업무를 할 수 있는 곳, 몇몇 곳에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규모나 외형과는 상관없이 이 업무에 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면 더 좋은 곳은 바로 이 곳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도로 대답하면 될 듯합니다. L모전자 면접때 이런 비스무리한 말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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