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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6 12:56
문과라는게 걸리시네요;;; 학점에 대해서는 제가 잘 모르겠고,, 토익은 최대한 올려놓으시는게 좋아요. 900넘어가면 서류에서 잘 안떨어진다고 하네요...
09/12/26 14:43
어차피 상반기 준비하실 꺼면..
학점은 최대한 받아놓을 수 있을만큼 받아두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학점.. 평생 바꿀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직 학점으로 필터링 하는 회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큰 차이 없다고 해도.. 최대한 올릴 기회가 있을 때 올리세요.. 졸업하면 얄짤 없습니다. 3.5~3.7 은.. 차이가 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09/12/26 15:13
요즘 학점 안본다 안본다 하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학점 보는 기준이 높아졌죠. 요즘에 학점 3.5안되면 물어본다더군요 요즘 학교에서 학점 잘 주지 않냐고 공부 안했냐고 제 생각으로는 3.5 이하면 아마 서류에서 많이 필터링 되실거예요.. 3.5 보단 3.7올리는게 좋을것 같긴하지만.... 학점 3.5 보다는 토익800 안되시는게 훨씬 더 문제군요 법학이시면 토익 900(최사 850정도는...)에 토스 7급 정도가 학점 보다는 더 절실하게 느껴지는군요 저같으면 요즘 졸유해서 9차학기 졸업자에 대한 불이익은 전혀 없으니까(워낙 많아서..) 학점 올릴겸 영어공부 할겸.. 취직 준비할겸 유예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09/12/26 15:35
답변 감사드립니다.
졸업 유예냐 졸업이냐 때문에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졸유가 나을듯 하네요. 그리고 학점이란것이 평생 남는것이기에 소홀히 할수도 없는듯 하구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09/12/26 16:24
학점은,
얼마나 높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필요한 업무에 필요한 과목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최저 기준만 넘어서면, 대부분 서류컷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어학이죠. 토익보다야 opic등의 말하기를 중요하게 여기는 추세이고, 기타 자격증(남들 다가지고 있거나, 내가봐도 이걸 왜 가지고 있어야 하나...하는 자격증 말고, 정말 내세울 수 있는 자격증)의 소지, 인턴 여부, 사회경력등이 더 먹어줍니다. 가끔 팀장님이 "이번에 신입 서류 제출자인데..."하면서 sorting 하라고 하면, 이거부터 봅니다.. 저도 팀장한테, "얘는 이거이거때문에 남겨놨습니다." 라고 할 말이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09/12/26 16:50
최종병기캐리어님// 혹시 문과입장에서 정말 내세울 수 있는 자격증에 뭐가 해당되는지 좀 말해주세요.
저도 자격증에 목맬정도로 이것저것 따고는 있는데 당최 기업체에서 뭐를 우대하는지를 알 수 가 없네요.....
09/12/26 18:58
이번 하반기 취업자입니다. 저는 학점 3.56이었는데 조금만 경쟁이 높은 기업들은 서류탈락을 하였습니다.
학점 더 받으셔야 합니다. 겪어보셨겠지만 서류 통과 되기 정말 정말 힘듭니다. 어학과 함께 최대한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말하기(스피킹, 오픽)는 안들어가는 대기업이 들어가는 대기업보다 훨씬 많을 분더러 레벨 6정도만 되도 영어면접 있는 대기업 면접에서 영어로 탈락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학점, 토익점수, 인턴 ... 최소한 이정도는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을 봐도 학점이 3.7~3.8은 되어줘야 학점으로 고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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