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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3 01:22
솔직히 말씀드려서 신문에 객관이라는건 전 존재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근접할 수 는 있겠죠 하지만 신문이라는거 자체가 사람에 의해서 보고 들은것을 옮겨 적는과정에서 차이는 납니다 어떤 사람을 이 산건을 긍적적으로 보고 어떤데는 부정적으로 보고 그런 논조의 차이를 반영하는 신문에서 객관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다고 전 봅니다. 그치만 성향의 차이는 분명히 둘 수 있죠 그정도는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05/01/23 01:57
대부분의 신문이 너무 티나게 각자지지세력을 옹호해서 딱 입맞에 맞는 신문은 없을꺼 같습니다.
무엇을 보든 본인의 판단으로 기사를 받아들이시길!
05/01/23 03:37
예전에 사안이 무엇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사안에 대해 각각의 신문들이 서로 자기견해를 뚜렷히 드러낸 적이 있었죠. 그때 경향신문, 문화일보가 그나마 중간(보수지향적인)을 유지하는 태도를 보였었고요. 중앙 조선, 동아등은 익히 보수쪽 한겨레가 진보 이러했습니다. 컨텐츠면에서 문화일보를 구독하라고 권해드리고 싶군요.
05/01/23 04:11
한겨레가 거시기 하시다면.. 경향신문 보셔도 될듯.. 그리고 신문보실때 기사를 항상 믿지 마세요~ 그래도 한겨레가 조,동 보다 그나마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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