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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05 08:05
저도 여자가 많은 그룹은 있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직접적인 도움은 좀 그렇고.. 사이트만 알려드릴께요. 베스티즈라고 연예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곳이 유명한데요, http://www.bestiz.net 입니다. 근데 저도 회원가입은 안 하고 눈팅만 해서 글쓰면 도움이 많이 될지는 확신을 못하겠네요. 게잡 같은 경우는 글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곳이라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듯;; 그 외에 네이트 톡 (판인가요?)이나 다음 카페 (엽혹진) 같은 곳도 여초사이트이죠.
09/10/05 09:27
개인적으로 친해지실 생각이 없으면 문자나 전화보다는 어떻게든 직접 대면하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셔야겠죠.
20~30대 여성이 많고 대화가 활발한 커뮤니티라면 유희열 팬사이트인 토이뮤직에 종점다방이란 곳이 있습니다~
09/10/05 10:14
점심을 같이 드세요. 서로 말은 안 하더라도 밥을 계속 같이 먹다보면 뭔가 친밀감 같은 게 생깁니다. 붙임성이 없는 분이시라면 처음 시도로 좋은 방법입니다.
09/10/05 10:19
그 어린 동생의 심리는 두 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글쓴분이 말씀하신데로 "아 뭐야, 필요없는데 괜히 알려줘서 나까지 반성문 써야 되잖아" - 이건 뭐 어린걸 떠나서 개념이 없는 케이스겠죠. 글 내용 중 몰라서 물어봤다고 써있으니까요 2. 여초인 집단에서 흔히 나타나는 케이스로서, 글쓴분과 친분(?)이 있다는게 눈치 및 질투를 받고 있을 수 있습니다. 여자들은 자기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내는 것도 질투할 만큼 질투가 많자나요 이해가 안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것 때문에 다른 여직원들에게 눈치받고 은근 따돌림 받았을 경우도 있습니다. 저 같으면 저 정도로 화해(?)를 시도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그냥 포기하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어차피 공은 공이고 사는 사니;; p.s 혹시 사심이 있으신 케이스라면 달라지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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