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18 05:25
모의고사는 근처에 종합학원 같은데 알아보시면 한달에 두번정도로
신청해서 볼수 있는데가 있을겁니다(주로 일요일날 봅니다).정 없다면 시험지를 사서 시간을 정해놓고 보는방법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시험장 분위기나 이런것떄문에 가서 보는걸 추천드리고요.근처에 없다면 어차피 한달에 한두번 보는것이니 서울로 와서 봐도 괜찮을꺼 같은데요 일산정도면 있을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수학은 점수가 안오르면 과외를 하는것도 추천드리고요 수학은 무엇보다도 문제를 마니 푸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저는 문과생이었지만 6차과정이라 미적분까진 다 공부했었죠 -_-ㅋ.저도 수학점수가 젤 안올라서 제일 시간을 마니 투자했습니다.이것저것 다해봣는데 결론을 문제를 마니 꾸준히 하루에 푸는양을 정해놓고 푸는것이 가장 효과가 컷던걸로 생각됩니다. 언어도 80정도라면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풀고 검토를 하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전 120점 만점일떄 고2들어갈때 딱 90점 정도 나왓는데요 일주일에 두회씩 풀면서(고전이나 시는 따로 문제집으로 공부하셔야 되고요) 검토하니까 고2졸업할떄쯤에는 100~110점대 고3떄는 계속 한 110 점때쯤 나오더군요. 결론은 기본적으로 공부해야될껄 다했다는 전제하에 문제를 마니 풀어서 유형을 익히는게 점수를 높게 올리는 지름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05/01/18 05:27
아 그리고 추가로 과목별로 모의고사 문제 푸는것은 서적에가시면
짧게는 2년 길게는 5년까지 유명학원과 교육청 주관 모의고사를 과목별로 모아논 문제집이 있을텐데요.그걸 사시면 좋을듯 합니다.
05/01/18 08:51
시험이야 어디서든 맘만 먹으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단과학원다니면서 독학비슷하게 공부하시면 백프로 시간이 흐를수록 나태해집니다. 6-7월정도까지는 종합학원을 다니시면서 전박적으로 한번 수능 진도를 다 끝낸뒤 그 다음에 필요한 과목만 인터넷강의를 들으시던지 단과학원을 다니시던지 하시면서 독학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05/01/18 10:17
모의고사 70~80에 수능 62점 정도면 적당히 나왔다고 할수있습니다. 모의고사점수와 수능점수가 같다면 오히려 그게 대박이죠..
05/01/18 10:28
수리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정석한번 가볍게 보신후에 문제집푸시는 좋다고 생각되구요, 문제집은 많이 풀 필요없이 그 문제집의 문제와 같은 문제가 나왔을 때는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오답정리 확실히 하시는 것이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5/01/18 11:27
대다수 재수생들처럼 서울에 있는 종합반같은곳에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작년에 재수를 해서 알지만 재수생들 처음에는 사기충천! 공부 정말 열심히 합니다... 그러다가 점점 자만하게 되죠... 그것을 잡아주는 곳이 종합반입니다. 대성학원이나 종로학원 같은곳 평균실력이 정말 높습니다. 그 두곳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05/01/18 23:01
단과다니면서 공부한다는건 정말 정말 독한마음을 가지지 않는다면 성공하기 힘듭니다. 스스로 생각해 보시고 '나는 정말 독하다!'란 생각이 들지 않다면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힘들겠지만 종합반이 최선의 선택이 될것 같네요.
05/01/23 00:03
아..너무늦게 답하네요. 학원강사(수학)로써 수학은 기초! 부터입니다. 가르치다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중학교과정에서 배운것들을 고등학교수준으로 물어보면 잘틀리더군요. 시간을 내서라도 중학교과정한번 보세요. 도움됩니다.(과고대비용 문제집정도로 한번끝내면 수학문제를 푸는것이 익숙해지시리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