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예비 고1이 되어버린... 레피넬...입니다 (원래 이 닉네임이 아닌데.. 쿨럭; 기억력이 나빠서 까먹었나 보네요 -_-;;;)

요즈음 컴퓨터를 할 때, 학원에서 수업을 들을 때 너무 목이 아파서 가끔가다 목을 돌리곤 하는데, 뿌드득! 하는 소리가 크게 나서 난감했던 경우가... 많아요;

네이버 지식in에서 물어보니 그냥 목 좌우로 한 바퀴씩 돌려보라고 어떤분이 말씀하셨기에 한번 해봤는데... 목만 길어지더라구요.. OTL... (그래서 V넥은 못입겠... 목길이가 너무 부담스러워져서;)

평소에 컴퓨터를 하면서 바른자세를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목이 덜 뻐근할 때에도 고개를 숙이고 목을 좌우로 45도 정도 돌리면 계속 작게 '두욱' 하는 소리가 나네요..

정상인지...; 아니면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심한지;;;;;;; 궁금해요;

병원이 사실 너무 무섭다는...; 가끔 디스크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P . S 이건 헛소리인데요; 요즘 제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소설을 12월 초에 다 읽고 이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요..; 언제 만들어진건지 알려주세요 -_-;;; 뒤에 엔딩부분 보니까 1991년 일본.. 뭐라고 나와있어서요...;

저도 초등학교 5학년 때 게임에서 만난 20대의 어떤 여성분을 만나서 재미있게 얘기도 하고 지냈는데... 그 분께서 백혈병때문에 게임을 접으신 후로 못뵈었는데... 그래서 저 드라마가 그렇게 공감이 되던걸요... 지금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