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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1 19:49
요즘은 사촌중에 교대출신이 4분잇는데 요즘 교대나와서 학교 취직해도 교사가 포화상태라서 대기발령기간이 3~5년이던가 생각보다 엄청 길다던데 그렇게 기다리고 그나마 발령이 나면 대행인데 안나는경우도 잇다고 그러던데. 조카중에 한명은 아에 회사 서무직으로 들어가더군요.
09/09/21 19:54
임용만 되면 바로 학교로 들어가던데요.
제 주위에서는 대기가 길어도 1~2달 정도였는데, 광역시에 지원했던 사람들이라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임용도 상위 30%안에 들어야 하니까 예전보다는 어려운 게 사실이죠.
09/09/21 20:00
교대 임용 재수생이 늘고 있는 것은 사실..교대만 들어가면 선생님 되던 시절은 끝났죠.
교대생이 선생님 안하면 배운 기술도 없고 초등학생 가르치는 기술로 뭘 먹고 사라는 것인지.. 임용고시 통과시에는 임용 성적순으로 발령 내준다고 교사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09/09/21 21:34
개의눈 미도그님//
글쎄요. "경제적인 가치를 지닌 기술"이라는 의미라면 대학 학과 중에서 교육대학은 굉장히 상위권에 속합니다. 교육-가르침은 커뮤니케이션, 인간관리, 심리학 등과 맞닿아 있거든요. 쓸모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교육대학, 교육학과보다 아래쪽으로 위치할만.. 학과가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하지만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언급하기는 힘든) 한 손으로 꼽기 힘들 정도군요.
09/09/22 12:01
...작년 임용고시 저희 과 남자 10명중 2명 붙었습니다. ㅠㅜ.. 너넨 교대나오면 바로 교사되잖아~ 이런 말을 들으면 매우 가슴아프죠..orz
정말 옛날 얘기입니다. 덧붙여 일단 서울에서는 임용고시를 붙으면 그 해 안에 발령이 납니다. 지금 제 지인 중 붙고도 발령 안 난 사람은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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