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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0 23:18
별거 없습니다. 그냥 자리에 앉아서 직원 와서 주문 받으면 먹고 싶은거 말하면 됩니다. 직원이 또박또박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딱히 조심해야 할 것은 없습니다.
09/09/20 23:18
별로 창피할 것 같지 않은데요~ ^^;
런치세트로 샐러드종류 하나 시키고, 메인메뉴 하나 시키시면 될 것 같네요. 메뉴는 그냥 맛있어 보이는 걸로.. ^^
09/09/20 23:18
여자사람이랑 같이가신다면 메뉴 절대 3개이상시키지 마세요
3개도 분명 많을테니 두개정도만 시키시길 뭐든 시켜서 같이먹으면 될테니 맛나보이는거 시키시면 되구요 첨에 부시맨빵먹을때 초코시럽 달라고 하면 주거든요 그거에 찍어먹으면 더 맛나요 그 버터같은거보다
09/09/20 23:28
그냥 앉아 있음 메뉴판 가지고 옵니다.
여자친구분께 먹고 싶은거 고르라고 하세요.(잘 모르겠음 직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긴 하는데.. 아마 여자친구분이 잘 하실겁니다.) 그리고 음식을 시키면 부시맨빵을 주는데.. 다 먹고 또 먹고 싶음 리필하면 됩니다.(무한..) 음료수도 다 먹고 나면 리필가능하며 콜라나 사이다 이런걸로 리필 가능해요..(오렌지 주스는 안됨..)
09/09/20 23:31
아 그리고 다 먹고 나가면서 계산 안하셔도 되고요..
앉아서 직원불러 계산해 달라고 하면 직접 돈이나 카드 받아다가 계산해줍니다. (직접 가서 계산해도 되지만 앉아서 편하게 계산하고 나가세요.)
09/09/20 23:38
런치에 가시면 스프+에이드가 추가 주문 없이 나오니까 런치에 가시는것이 주문의 귀차니즘을 없애주는 한 방법입니다.
가시면 되도록 립은 드시지 마세요 립을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요 여성분과 가시는 거라면 여성분이 메뉴를 딱히 좋아하시는게 없다면 주문을 하셔야겠네요 샐러드를 딱히 좋아하시는게 아니라면 스테이크 시키실때 하우스 샐러드정도만 드셔도 괜찮습니다. 아니면 스프를 고르셔두 돼구요 스테이크 시킬시에는 하우스샐러드&스프를 선택할수 있습니다. 양으로는 샐러드가 훨씬 낫죠 이건 런치 이후에만 선택 하실수 있으십니다. 런치때는 스프나 에이드가 다 들어가있어서 안돼죠 사이드는 고구마,감자,볶음밥,더운야채,양파링튀김,감자튀김이 있는데 내키시는거 골라드세요 메뉴선택은 여성분들은 전부가 그렇지는 않지만 오셔서 앨리스+치즈+코코+툼바 많이들 드시더라구요 뭐 그것 입맛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그랬다는 이야기구요 메인 2개면 배가 부릅니다. 스테이크+파스타 조합 하셔두 대구요 앨리스+치즈+코코(윙) 일케 해서 많이들 드시기도 합니다. 뭐 메뉴 선택은 자유시니까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메뉴는 흔히들 많이 드시는 인기메뉴에 속하는 거니까요 입맛대로 골라보세요 그리구 가실떄 할인카드 잊지마세요 ^^
09/09/20 23:41
Made.in.Korea님// 할인카드라함은.. 무엇을...
아그리고 보통 립스온더바비?? 인가 그 메뉴가 가장 인기있던 메뉴 아니였어요?? 하나도모르니까 훔냐 얘기로 들어선 잘 감이 안잡히네요.
09/09/21 02:03
1년에 한번만 생일쿠폰을 홈피에서 받을 수 있어요.(뭐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 생일쿠폰이지 그냥 1년에 한번 쓸수 있지요. 여자친구랑 간다고 하면 1년에 2번 사용가능한거죠.
09/09/21 02:12
할인카드는 홈페이지에 상세히 기입되있습니다..;;
저는 주방직원인지라;; 할인카드에 대해서는 그다지 알지 못하네요 ^^;; 립이 꽤나 가격대비 양으로 따져서 많이 찾으시는 메뉴이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맛이 그다지 좋다고 생각하지는 않기때문에;; 이런 답변 드렸구요 ㅠㅠ;; 개인적인 취향이시니 입맛대로 고르세요 ^^
09/09/21 16:15
처음부터 다 아는 사람이 어딨나요
20대 초반 남자가 아웃백엘 못가본게 절대 창피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여기저기 인터넷서 정보 알아놓고 가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종업원 성격에 따라 당황스런 질문등의 상황은 벌어지기 마련입니다. 어설프게 아는 척 하느니 쿨하게 나 여기 첨인데 니가 알아서 먹고 싶은거 시켜봐~ 하던지 아님 종업원에게 차근차근 물어보시면 됩니다 종업원들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게 잘 알려줄 겁니다. 전 이런 당당함으로 첫 소개팅 녀와의 저녁 식사자리에서 둘이 먹고 8만원의 계산서를 받아들었습죠;; 참고로 추천 메뉴를 하나 알려드리면 저와 제 여친은 변화(?)를 싫어해서 늘 먹던 것만 먹는데요.. 일단 부시맨에 달콤버터 찍어 먹다가 샐러드 먹고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하나 먹습니다. 스테이크엔 사이드 메뉴 두가지와 스프가 제공되는데 양송이스프(여친과 저 모두 환장합니다..) bowl로 바꾸던지 아님 하나 더 달라셔서 두 분 먹으시면 되고 사이드는 하나는 통고구마나 통감자 하나 시키시고 또 하나는 감자튀김에 멜티드 치즈를 올려달라 하시면 오지 치즈 후라이라는 별도 메뉴를 공짜로 드실 수 있습니다.(물론 치즈 half 값은 추가) 그담 음료 하나 시키심 되구요. 뭐 적당히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식사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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