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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8 13:45
51사단 나오진 않았지만 아마 사단은 화성에 있고 연대하나는 광명?? 안양??에 있고
안산에 대대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원쪽 근방 수도권에 사시는분이라면 가까워서 좋긴하겠네요^^;;
09/09/18 17:17
신교대를 51사단 나왔는데요 훈련소에 있으면서 느낀게....
밥이 엄청 맛있습니다 장교들들도 자기 부대 자랑이 식단이 좋다는거라는데 사회 있을때보다도 훨씬 맛있게 식사했던 기억이 있네요
09/09/18 18:14
축하합니다. 때깔부대 중 하나입니다.
해안 철책 경비부대로서 유격, 행군 없습니다. 신병훈련소 복지사항은 좀 떨어지지만 뭐 잠깐 아닙니까? 모르죠 요즘은 좋아졌는지. 대신 밤낮은 좀 바뀌어 살겠네요. 실탄지급 부대라 군기는 좀 있었는데 그래 도 뭐... 서해안 간척으로 경비지역이 없어져서 사단 통폐합된다는 이야길 들었었는데 아직 있나보네요.
09/09/19 01:38
중년의 럴커님// 도라에몽님// 흠.. 일단 비교적 편하다는 평가를 받는거 같긴 한데 정작 출신분들 말씀은 없으셔서 고심중입니다 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09/09/19 20:21
크...51사단 이야기를 여기서 보다니 왠지 반갑군요.
2007년 전역자인데 해안 경계 담당했었습니다. 167연대 1대대 나왔구요. 해안경계들어가면 밤낮 바뀌는 생활을 6개월간 합니다. 윗분이 유격, 행군 없다고 하시는데 해안경계말고 내륙 생활하는 동안에 유격훈련 행군등등... 남들하는 훈련다했구요. 주변 친구들 말들어보면 위치만 쫌 괜찮을뿐 남들하는 군생활이랑 별 차이 없는듯 하네요. 역시 군대는 부대 자체보다 내무생활이라던가 적응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요..?
09/09/19 22:09
중년의 럴커님// 헉.. 20년 전이시라면 덜덜.. 한참 선배님이시네요~ 20년 전과는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내마음에 맛사지님// 워.. 어려운 훈련도 다 하는군요! 역시 군대는 군대죠.. 어휴.. 잘 이겨내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두분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09/09/20 10:19
중년의 럴커님// 51사단이 유격, 행군 없는게 사실인가요? 아무리 편해도 유격, 행군은 다 있지 않나요?
전 국방부에서 근무를 서고 있는 군생활 1년차 상병이지만 저희도 야전부대에 비해 엄청 편한건 사실이지만 유격, 행군은 간단하게라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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