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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8 15:29
daum의 회동(회계동아리)에는 가입하셨는지요? 필수입니다!
뭐 대세라고 불리는 강사들이 과목마다 있지만 실력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 것이 나을 듯 싶네요.. 참고로 제가 들었던 강사님을 알려드리자면, 1차 과목 : 중급, 고급은 김영덕 샘, 세법은 강경태 샘(개인적으로 세법은 실패작ㅠㅠ), 원가는 독학, 상법은 김혁붕 샘(거의 독점이죠), 경제는 독학, 경영은 이인호 샘, 재무관리는 김민환 샘을 들었습니다. 2차 과목 : 세무회계연습은 이승철 샘(최고!), 원가회계연습은 강경태 샘, 재무관리연습은 이영우 샘을 들었고, 재무회계연습과 회계감사는 아직 안 들었습니다.
09/09/18 18:47
확실히 예전과는 주류강의가 많이 바뀌었나보네요.
김혁붕 선생님이 어느새 독점이라고 하고... (예전 사시 강의하시다가 문득, CPA 강의하러 나가면 수험생들이 쿡쿡 웃어서 힘들다고 한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요.) 세법계를 평정했던 이철재 선생님 이름이 사라진 걸 보니... 예전에 공부했어서, 딱히 강의 추천을 드리지는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CPA 시험에서 중급회계와 세법에서만 기틀을 잘 닦으면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셨다는 분이 중급 듣고, 바로 세법 강의로 들어가신다면 주화입마의 지름길이라고 보이구요. 중간에 객관식 중급회계와 같은 회계개념을 머릿 속에 정확히 입력할 수 있는 과정을 거친 뒤에, 세법을 들어가는게 좋지 않겠나 합니다. 회계랑 세법이랑 헷갈리기 시작하면, 연간 시험 스케쥴 전체가 꼬입니다. 아, 그리고 Daum 카페의 회계동아리는 아직도 꿋꿋한가 보군요. 저도 거기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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