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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1 22:13
단독 홈 도루
김일권(해태) vs 삼미 82. 7. 21 인천(7회) 외 20차례 삼중살(TRIPLE PLAY) OB(vs MBC) 82. 4. 5 청주(9회) 외 46차례 출처-KBO 참고가 되셨길..더블스틸에 의한 홈스틸은 자료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09/09/11 22:44
음.. 빈도수로 따지면 그렇게까지 차이 안난다고 봐야겠죠;; 거의 나오기 힘든 플레이라서 1년에 많아봤자 2~3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솔직히 많지만요.
09/09/11 22:59
트리플 플레이는 생각보다 적고, 홈스틸은 생각보다 많네요... 포수가 볼 빠트렸을때 들어오는게 포함된건가요? 그렇다고치면 21회는 적은 것 같고...
트리플 플레이는... 일단 노아웃에 1,2루여야 가능하기 때문일까요? 발생가능조건이 까다로워 안나오는 걸까...
09/09/11 23:04
信主SUNNY님// 포수가 볼을 놓치게 되면 스틸로 기록이 안될거에요 아마 그거는 스틸을 할려는 의도가 없었으니깐요
그게 기록이 되면 20차례가 아니라 100회도 넘겠죠 트리플플레이는 노아웃 1.2루가 아니라 어느상황에서도 가능하죠 땅볼로 트리플플레이보다는 직선타에서 많이 나올겁니다.
09/09/11 23:49
홈스틸을 시도했는데 볼을 빠트린 경우엔 홈스틸이 인정됩니다.
올시즌에도 포수가 투수에게 볼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홈스틸을 시도해서 성공한 적이 있죠.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제이슨 워스로 기억하는데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09/09/12 07:21
포수가 빠뜨리면 도루가 아니죠^^ 포수 -> 투수 에게 던지는 사이 뛰어들어오는건 인정이 되지만... 패스트볼로 인한 득점은 홈스틸로 인정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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