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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7 15:53
허진호 감독님의 영화 2편,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를 추천드립니다.
보는 이의 견해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왕가위 감독님의 '아비정전', '화양연화'도 추천드립니다. 송해성 감독님의 영화 '파이란'도 남성을 울리는 신파답게 뛰어난 멜로드라마입니다. 현실성과는 조금 동떨어지지만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춘희'가 출연하는 '미술관 옆 동물원'도 추천드릴만 합니다. 일본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도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미셀 공드리 감독의 '이터널 선샤인'은 제가 영화에 대한 추천을 받을 때 어떻게든 이유를 대서라도 추천을 드리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방법은 비현실적이지만 내용은 너무나 현실적인 멜로 영화입니다. 제 기준으로 러브 엑츄얼리는 판타지에 가까운 영화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린 영화의 분위기는 그다지 밝지는 않습니다. 참고하시어 관람해주세요~
09/09/07 18:07
shadowtaki님// 추천감사합니다 러브액츄얼리는 판타지긴 하지만 우연이 없다는데서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죠 핫
닥터페퍼님// 그건 뭔가요? 좀더 자세히 +_+ 흠님// 이미 다섯번 넘게 정주행 했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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