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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1 20:50
헐 ;; 정말 그렇다면..
i7 계열이 아니면 호환이 안된다는건데.. '2010년 멸망의날' 때문에 사기야 사야되는데.. 그래도 좀 그렇네요... 한 플랫폼을 많은 사람이 사용하면서 피드백도 되고 다양한 정보들이 나오기 마련인데..
09/09/01 20:50
제가 알기로는
가상화지원이란 윈도우7내에서 XP같은 다른 버전의 윈도우를 실행하게끔 만드는 기능이어서 가상화지원이 안되는 Cpu라도 윈도우7은 설치가능합니다.
09/09/01 20:51
윈도우7의 가상화란?
컴퓨터 한대에 윈도우7을 설치하고, 윈도우7 안에서 다른 OS를(쉽게 말하면 다른 버전의 윈도우를) 설치 할 수 있게 해 가상의 PC를 한대 더 존재하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멀티부팅과는 개념이 다르다. 멀티부팅은 여러게의 OS를 설치하고 선택적으로 하나만 사용하게 되지만... 윈도우7 가상화는 윈도우를 띄운 상태에서 또 다른 PC화면이 뜨게 되고 그 안에 윈도우를 또 설치해서 사용 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윈도우를 띄우고, 그 안에서 윈도우를 또 띄운다 -> 2개를 동시에 사용한다.) Legacy를 포기하는 대신 위와 같은 가상화를 두어 이전 버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출처] 윈도우7 가상화|작성자 아이머지 cpu가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아도 윈도우7의 설치, 사용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에 말한 가상화란 기능을 못 쓸뿐이죠
09/09/01 21:11
윈7에서 가상화 모드라는것은 ms에서 발표한 xp모드를 이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xp모드는 윈7 자체에서 xp를 가상 os로 사용 가능하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위와 비슷한 소프트웨어로는 버츄얼박스, 브이엠웨어, 버츄얼피씨 등이 있습니다. 이런 가상화 프로그램들은 따로 구매를 해서 사용했어야 하나 이번에 윈7과 xp의 호환성 차원에서 xp모드라는 가상화 작업환경을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거죠. 참고로 윈7은 xp가 구동될만한 컴퓨터라면 원활히 동작이 가능합니다. 단지, vt명령어가 없는 cpu의 경우 ms의 xp모드라는 자체 가상화 프로그램을 사용 못할뿐입니다. 또한 윈7 자체 xp모드를 이용 못할 뿐이지 위에 적었던 버츄얼박스, 브이엠웨어, 버츄얼피씨 등의 가상화 프로그램들을 이용해서 가상 os를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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