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24 00:22
무난한건 저는 투팩이라고 생각해요 원팩 더블 대항할수도 있다구 생각하구요 참 요즘 테테전 트랜드를 정확히
잘 모르니 설명할 수 없지만 투팩이 가장 무난한거같네요 정확한 트랜드는 밑에 분이 ↓
09/08/24 00:31
무난한 빌드중에는 원팩 원스타도 있네요.
상대가 2팩이면 원팩에서 시즈업하면서 멀티 하고 1팩 멀티면 드랍준비하면서 멀티할수 있고, 다른 빌드보다 유동성이 좀 있는 빌드입니다. 그리고 1회용 빌드중에 2팩 골리앗 가면서 스타포트 짓고 드랍할것처럼 한다음에 상대방 배럭 잡고 바로 스타포트 하나 더올려 2스타 클라킹으로 시간끌고 바로 2팩에 2에드온 달아서 상대방 입구 탱크로 조인후 2곳 동시멀티를 합니다. 실제 이 전략은 몇년전 대학교 대회 4강에서 써서 이겼던 전략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09/08/24 00:41
원팩 원스타가 이것저것 다 맞춰갈 수는 있지만 테테전을 10판도 안하셨을 정도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좀 테크니컬한 빌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상황따라 이것저것 유동적으로 변경해야할게 많습니다. 게다가 상대도 레이스 빌드일 경우 언제 어디서 덮치나 눈치 싸움이라던가, 지상군 대결에선 탱크 각도기&시야 싸움이라던가 테저전 테플전에선 경험을 거의 안해보셨을 컨트롤이 필요한 빌드가 원팩 원스타구요... 대회에서 어떤 맵이 사용되는지 모르겠지만, 투팩류가 단기간에 쓸만한 정도로 다듬는데는 괜찮지 싶은데요. 그리고 투팩류의 일종으로 아레나 MSL 4강 박지수vs.이영호 1경기 아테나에서 박지수 선수가 보여준 몰래 전진팩 골럇러시가 있는데 이것도 상대의 체제가 무엇이든간에 정찰 차단, 심리전, 컨트롤 같은것만 받쳐주면 상당히 강력한 날빌이라고 생각합니다.
09/08/24 01:53
원팩 벌쳐 더블후 투팩 - 원스타 확보가 공방에서 가장 무난한것 같네요..
아무래도 빌드 숨기는게 다들 미숙한지라 벌쳐로 상대 빌드 파악하고 투스타면 그냥 골리앗 뽑아서 막고 아카데미 조합해서 나가고 2팩이면 탱크 가면서 3팩 원스타 확보해서 후방 교란과 함께 드랍쉽 지속적으로 모읍니다.
09/08/24 07:05
원팩 원스타가 모두 대응 가능 하지만 투스타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는 빌드죠.
더군다나 모두 대응 가능하다는건 원팩 원스타의 기본을 완벽히 이해했을때 기준이구요. 우위에 선 운영 실력을 믿는다면 원팩더블이 가장 할만할듯.
09/08/24 09:17
원팩 후 벌처 눌러주면서 배럭날림
더블 > 팩1 스타포트1 추가 이게 제일 무난한 빌드입니다 원팩원스타하면 윗분들 말처럼 투스타에 미친듯이 발립니다 ㅡ.ㅡ;; 그리고 컨에 자신이있다면 테테전은 그냥 전진배럭 혹은 과감히 2배럭으로 이득을 보거나 게임을 일찍 끝내는것도 좋습니다
09/08/24 10:14
원팩더블 스타포트는 투스타 못이겨요. 원팩원스타하는거보다 더 밀리는 상성이죠.
원팩벌쳐더블이 여러모로 제일 좋습니다~ 괜히 게이머들이 많이 쓰는게 아니죠.
09/08/24 14:00
저도 테테전 싫어해서 테테전 걸리면
그냥 날빌로 입구막고 원팩토리 짓고 완성되면 아머리-스타포트-팩토리 동시에 짓고 4골리앗 드랍(예전 한동욱 선수 잘 했던...) 그리고 드랍십 추가하면서 계속 드랍...(막히면 적절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