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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3 23:45:33
Name 원해랑
Subject 귓볼에서 무언가 딱딱한 것이 느껴집니다.
우연히 귓볼을 만져 보았는데 살 속에서 무언가 딱딱한 것이 만져지는 군요.
조금 굵은 모래 알갱이 정도의 크기?의 무언가가 확연하게 만져지네요.
전에도 가끔 이런 경우가 있었지만 보통 1개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3개가 만져지네요.
있다가도 하고 없다가도 하는 이것...
대체 무엇일까요?
스트레스로 인해 뭐가 뭉친 건지...
요즘 제가 본업과 원치 않는 부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딱히 불편이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자꾸 신경이 쓰여 질문을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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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09/08/23 23:47
수정 아이콘
저도... 엉덩이에 비슷한게있는데;;;
BB탄 크기정도로 뭔가 딱딱한게 만져지더라구요.............
대체 뭔지....
답이 안되서 죄송해요;;흐흐
KnightBaran.K
09/08/23 23:50
수정 아이콘
아마 스트레스 맞을겁니다. 그리고 그걸 풀어주기 위해서 그 부위에 침을 놓기도 합니다. 이침이라고 하지요.
원해랑
09/08/23 23:51
수정 아이콘
구하라님// 엉덩이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붉은미래
09/08/24 00:01
수정 아이콘
글쓴분과 거의 같은부위에 딱딱한게 느껴져서
저는 이비인후과와 피부과를 갔었습니다

몇년전 일이라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확실한건 두군데 모두 저에게 아무 처방도 내려주지 않았고
지금은 사라졌네요

나이트님이 말씀하신 스트레스 맞는거 같습니다
구하라
09/08/24 00:05
수정 아이콘
원해랑님// 불편한점은 없습니다...;;흐흐 엉덩이 사이쪽에 있어서요........;;;;;;;;;;;;;;;;;;;;;;;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엉덩이 긁다가 찾았다는...
Bright-Nova
09/08/24 00:17
수정 아이콘
사.. 사리..
Aphrodite
09/08/24 00:26
수정 아이콘
딴얘기지만 귓볼이 아니라 귓불이 맞는말입니다. 90%의 사람들이 잘못쓰더군요-_-; 이것도 상추처럼 오히려 귓볼이 표준어로 정착될건지..(상추는 원래 상치의 잘못이었습니다. 지금은 표준어지만)
원해랑
09/08/24 01:26
수정 아이콘
Bright-Nova님// 가...가능성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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