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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23 22:05:42
Name 포심
Subject 대전게임 철권에 대한 질문입니다.
철권3부터 태그토너먼트까진 한창 오락실에서 재미있게
즐겼었는데요.
철권4가 나왔을때는 게임감이 많이 달라져서(버츄어파이터와 흡사해졌다고 하더군요,)
전작의 인기만 못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뒤로 한동안 철권뿐 아니라 아케이드 게임에 관심을 잃고 있었는데 최근에 보니
철권6가 나왔더군요. 인터넷등을 뒤져보면 스토리나 캐릭터 등에 관한 정보는 알수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게임성이나 인기 같은것입니다.
예를 들어 철권4에서는 잘 뜨지 않아서 공중콤보가 많이 없어졌는데 5와 6는 어떠한지요.
그리고 저 두 작품의 인기는 어떠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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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3 22: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질문과 상관없지만
아직도 태그가 본좌라 생각됩니다...

4와 5는 뭔가 다른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시나브로
09/08/23 22:15
수정 아이콘
보통 태그 할 줄 아는 사람은 많습니다. (학창시절 다들 해봐서)

하지만 다른 시리즈 할 줄 아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저 역시 태그 외에 5,6는 모릅니다.

스타 할 줄 아는 사람은 많은데 워3 할 줄 아는 사람은 적다는 거랑 비슷하고

요새는 오락실도 많이 없더군요.
09/08/23 22:16
수정 아이콘
태그 광적으로 했고 , 4,5 한번도 안하고 , 6 약간 즐기는 정도로 6부터 가끔씩 오락실 지나가다 한판 하는 유저입니다.

TEKKEN CRASH로 MBC게임에서 리그 진행을 할 정도로 태그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높은 인기를 다시 얻고있고요.
예전에 비해서 바운드, 벽콤으로 인한 콤보가 더 늘어나서 즐길거리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유투브에서 TEKKEN CRASH로 검색하시거나 MBC게임에서 현재 진행되는 대회 동영상을 볼수있는데, 보는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밌습니다.

4,5는 안해봐서 어땠는지 잘 모르겠네요.

태그때 재밌게 하셨으면 6도 재밌게 하실수있을겁니다. 저도 태그만 했다가 6할때는 뭐가뭔지 잘몰라서 멍했는데 차근차근 추가된 기술, 국콤 등을 익히고 하니 재밌더군요.
09/08/23 22:40
수정 아이콘
태그가 진짜 재밌었었죠.. 대부분 철권 태그는 할줄 알고..

지금은 캐릭터도 너무 많이 생겼고 벽도 생소하던데 리그하는거 보면 재밌더라구요 (풍신류 캐릭터들은 재미가 없지만)

근데 철권리그 보면서 헤이아치나 폴은 한번도 못 본 것 같은데 6에 안나오나요?
anti-dispell
09/08/23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태그까지 해봤는데 철권크래쉬 보니 보는것만으로도 재밌더군요
Grateful Days~
09/08/23 23:57
수정 아이콘
tekken crash 정말 재미있습니다. 철권3이후로 플레이한적이 없는데도 재미있더군요.
09/08/24 01:18
수정 아이콘
buffon님// 철권에서 헤이하치와 폴은 매 시리즈 빠지지 않고 등장한 캐릭터입니다. 참고로 5와 6으로 넘어가면서
삭제된 캐릭터는 보스캐릭터 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9/08/24 01:29
수정 아이콘
철권 6는 매우 재밌더군요.(보는 것 만으로도.)

제 친구들이 지금 tekken crash에 진출해 있는데, 일단 철권6로 가면서 태그에 비해 진화한 점은 많습니다.
그리고 태그에 비해 '훨씬' 재밌다고 장담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철권6는 태그에 비해 캐릭터들이 평등합니다.
태그는 사실 진이나 헤이아치, 데빌, 카즈야같은 풍신류가 너무 강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케릭터들이 '많았죠.'

하지만 6, 그리고 br의 경우 풍신류를 능가하는 밥같은 케릭터들도 있고, 그에 대적하는 케릭터들도 많습니다.

이것 자체로도 태그보다 훨씬 우수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ps - 헤이아치의 경우 저번시즌 우승팀인 triple v의 춘래선수가 했었지요. 폴은 잘 기억은 안나네요. 폴이 약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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