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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20 19:28
전 400만원을 유럽 한달 배낭여행으로 제 미래에 투자했었죠... -_-;;
CMA에 넣어두시던지 삼성같은 우량주에 묻어두시는게 제일 낫지 않을까 싶네요..
09/08/20 19:45
반은 은행, 반은 펀드로 들여놓으세요.. 은행 이자율도 현재 높은 수준이 아니기도 하기 때문에 펀드에 넣으면 최소한 '손해'는 안 볼 것 같습니다..
09/08/20 19:56
증권주에 몰빵~모 아니면 도 입니다.
자통법 통과로 대우증권이나 삼성증권 (대박 노리실꺼면 sk증권이나~한화증권정도) 에 몰빵 해놓고 가시면 대박아니면 쪽박(그냥 뭐 반토막정도^^) 나있을꺼에요~
09/08/20 20:36
2년 정기 예금 묻어 두셔요.. 제2금융권에//
CMA 연이율 3%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구요.. 정기예금은 5%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량주에 묻어 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래도 주식이라는 것이 시작 하게 되면 신경 쓰이기 때문에.. 저 같으면 지역의 제 2금융권(5000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가 된다죠 대부분은?)에 정기예금을 넣겠습니다.
09/08/20 20:41
저 같으면 저축은행에 (그나마 저축은행 이자율이 좀 더 높습니다) 2년 만기로 저금합니다... 그러고 나서
군대에서 공부를 하는 겁니다.. (여행,영어,주식 등등 짬 좀 되면 책 읽을 시간 넘쳐나죠) 제대하셨을 때 그돈으로 군대에서 준비하신걸 실현시키면 됩니다 주식공부를 많이 하셨으면 주식하고 여행에대한 책을 많이 읽고나서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하시면 꼭 한 번 가보십시요 우량주나 주식에 몰빵... 주식이나 펀드에 몰빵했다 칩니다.. 잘되면 좋지만 안되면 어떻하실겁니까? 그렇기때문에 저는 예금을 추천합니다 안전 하거든요 (물가상승율 따지면 좀 잃는거지만....) 하지만 우량주나 펀드에 넣으라고 추천해주신분들 말씀에도 다 일리는 있습니다 (우량주 몰빵이든 우량펀드는 은행이자보다는 훨씬 큰 수익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좋은 상품이거든요 현재 추세도 바닥 함 쳤다가 오르는 추세구요) 하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니죠 미래의 일을 예측한다는것 자체가 우스운일 아닐까요? 그냥 중간만 하세요 정답 없습니다 욕심내지말고 저축하셨다가 나중에 돈 많이 버세요 돈은 말이죠... 어떻게 버느냐가 가장 중요한것같습니다.
09/08/20 21:16
2년동안 신경 끄실 자신이 있다면 조금 위험하더라도 주식쪽에 넣어 두겠네요...
어차피 젊은 나이이실텐데 잃어도 괜찮은 돈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라면 남은 시간동안 자신이라던가 주변 사람들(가족, 친구)을 위해서 쓰고 남은 돈 은행에 넣어두고 가겠습니다. 400만원 재테크라 해봤자 얼마나 더 크겠습니까... 정말 주식 한종목에 몰빵할 것 아니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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