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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30 06:08
우선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기타리스트(!!!)가 되길 원하는지 정해야 합니다. 잉베이스탈을 원하는 사람과 커크해밋스탈을 원하는 사람은 배우는 방향이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통 한국남자들은 뽀대나는 속주기타를 원하는 경우가 많죠. 저도 그렇고.그에 준해서 말해보자면 1.어쿠스틱을 반드시 거칠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배워두면 좋습니다. 장점 1,손힘도 기르고. 2,오픈코드에 대해서도 배우고. 3. 실용도가 높다.(일렉은 밴드를 하지 않는 담에야 사람들앞에서 연주할일이 별로없지만. 통기타는 노래반주용으로 많이 쓰죠) 2. 처음시작한 사람에게 적당한 기타..라면 일렉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과도히 비싼기타는,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필요치 않구요. 기타가게에 가서 연습용으로 쓸 국산기타 하나 골라달라고 하시면 될겁니다. 물론 주변에 기타를 좀 아는 사람을 델구가면 좋겠지요. 또한 자신이 책이나 인터넷을 보고 기타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샵에 가면 더욱좋겠지요. 반드시 명심할것은, 악기보다는 연습이 중요하다!!!는 거지요, 십만원짜리 짝퉁으로도 잉베이를 연주할수 있습니다. 3.일렉기타의 독학가능성. 독학이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학이란것이 어느분야나 그렇듯이 시행착오가 많겠지요. 음악. 기타란것을 수많은사람들이 배우고 시행착오를 거쳤기때문에 나름대로 효율적인 배움의 방식이 있습니다. 그런것을 이용하면 꿈을 이루는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겠죠. 학원, 인터넷, 교본, 등등 가능한 많은 것을 활용하면 더 빨리 쉽게.재밌게, 배울수 있을겁니다. 강사가 집에와서 갈쳐준다면 매우좋겠지만 비용의 압박이 예상됩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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