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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6 17:21
1.최고의 전성기인 곰s1과 신한s3 모든 경기는 경기와 해설 모두 명경기,명해설 투성이죠.
좋은 선수가 좋은 경기를 만들고, 명 해설을 남기는 전형적인.... 2.가장 마재윤스러웠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마 프링글스 강민선수와의 경기...최고의 설레발더비였던지라 스동갤부터 커뮤니티를 전부 뒤덮었던 낭만시대의 걸작판 답게 첫 경기, 신백두대간에서 강민선수의 역전드라마와 엘리전으로 치달았었죠.그리고 마재윤선수가 뿌린 악마의 미소...그 뒤 내리 3경기는 악마가 강림하여 세상을 싹쓸이하는 피의 진혼곡과 같은 템포... 그 시대는 재미가 있었죠. 일관된 드라마가 있어서....
09/08/16 17:25
vs 플토전 - 프링글스 시즌2 vs 박대만
vs 테란전 - 싸이언 vs 최연성 vs 테란전 - 곰티비msl vs 진영수 이 정도 마재윤의 운영을 감상하기에 최적인 경기들입니다 마재윤의 토스전은 수비력 테란전은 운영으로 강함을 유지했죠
09/08/16 17:44
모든 까들을 굴복시킨 경기는 신한 결승이고 경기자체는 별로 재미없었습니다만..엄옹의 포장이 정말 괜찮습니다.자기가 여러선수들을 봐왔지만 이런 선수는 다시는 정말 나오지 않을꺼라고 하던 그 해설 진정한 본좌의 완성을 알리던 멋진 멘트였죠.
09/08/16 19:48
우주배 결승 3경기 vs 박정석 (루나)
싸이언 vs 최연성(알포인트, 라오발) 프랑글스 시즌1 준결승 5경기 vs 전상욱 (아카디아) 프링글스 시즌2 vs 박대만 (신백두대간) 결승 vs 심소명 (블리츠) 슈퍼파이트 vs 이윤열 (알카노이드) 신한 시즌3 16강 vs 전상욱(리버스템플,히치하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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