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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5 14:23
1번답변 하자면) 많이 개선된듯 합니다만 스파이더나 다른 제품 써보다가 써보면 아직도 좀 그런게 남습니다.
2번답변 드리자면 저는 차이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따듯한 물에 머리 담고 천천이 하는수밖에요..
09/08/15 15:43
1. 제가 스파이키 엣지쓰는데 떡칠하고 머리 감고 남는건 없었습니다.. 비듬샴푸를 써서그런지 제가 머릴 비비는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리감고나면 깨끗하더라구요 2. 샴푸는 잘 모르겠구요... 제가 왁스+스프레이 쓰긴합니다. 왁스로 모양잡고 스프레이로 고정시키는데 축축할때(습기많거나 비오는날) 스프레이가 수분에 녹더라구요... 그러면서 왁스도 같이 녹아서 머리가 가라앉더라구요...(이건 거의 모든 제품들이 그러지 않나요?)
09/08/15 20:17
제가 얼마 전까지 갸스비 무빙러버 보라색을 썼었는데.. 예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지긴 했습니다. 예전엔 샴푸해도 이게 씻기긴 한 건지 의심이 갈 만큼 느낌이 찝찝했는데 무빙러버는 그 정도는 아닙니다. 근데 깨끗하게 씻긴 것 같지는 않더군요. 저는 린스까지 쓰는데 린스까지 하고 나면 거의 사라지긴 합니다. 요약하면 예전보다는 세정력이 나아졌지만 다른 왁스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세정력이 월등하지는 않다..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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