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3 23:21
'세월의 돌'입니다.
'더 로그'도 비슷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합니다. 러브라인이 약하긴 하지만 강해진다는 점과 전투신은 압권이죠. 아니, '드래곤 레이디'가 딱 이거군요!
09/08/13 23:23
드래곤라자 추천합니다.
후치도 다른의미로 (입심)강해지고. 러브라인.. 제미니양과의 애뜻한 러브라인.. 제미니와는 맨날 싸우고. 함께 점점 여행하고 사랑에 빠지죠..물론 제미니 위에 올라 타고 다닙니다.
09/08/13 23:25
후.. 장르문학중에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높은 평가를 내리는 작품중에 님이 원하는 요소에 가장 걸맞는 소설이 하나 있네요.
데로드앤데블랑. 여자는 여러명 나오지만 하렘물과는 거리가 멉니다. 엔딩이 약간 슬프긴 합니다만 작품성으로 충분히 커버가 됍니다. 여자가 없어도 상관없다면 휘긴경의 월야환담채월야를 추천해드립니다.
09/08/13 23:32
어째서 하얀 로냐프강이 없나요T^T
그리고 진지한 분위기에 가끔 개그가 나오는 작품은 위에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김철곤 작가님의 "드래곤 레이디" 와 전민희 작가님의 "세월의 돌"이지 말입니다.
09/08/14 10:59
팔란티어(구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추천합니다^^
제목과 표지디자인 때문에 망한 비운의 수작 중 가장 대표적인 소설이에요. 의외로 글내용에서 원하는 것은 다 들어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휘긴 경의 더 로그를 추천해주시는데, 이전작인 바람의 마도사도 어느 부분 글 내용에 부합하면서 상당히 재밌어요^^ 그리고 글쓴이님의 취향이 맞는것은 쿠베린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수영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09/08/14 13:56
바람의 마도사가 왜 휘긴 경 껀가요..... 비상하는 매 아니었나요...
그나저나 휘긴경은 정말 롱런하시네요. 제가 판타지 소설 볼 때도 인기 많았었는데...
09/08/14 18:54
3leaf // 아.. 헷갈렸나봐요^^;; 안본지가 워낙 오래되서 나름 눈마새까지의 국내것은 모든걸 섭렵했다고 느낄정도로 빠져 살았는데 다까먹고있네요 끌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