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8/13 21:42
밤에 볼수있게 불만들어오면 다되요. 비싼거 사가져 가봐 누가 봐주는 사람없구요. 만원짜리 하나 사가도 전역할때까지 쓰니깐요.
그리고 돈가져가봐야 다시 수거해서 통장에 넣어주니깐요 돈도 필요 없고 그냥 시계랑 몸만가면 된답니다. 깔창같은거 사라고 꼬시는데 가면 활동화 주니깐 활동에 끼울여분 깔창 하나 더있으니 그거 끼워넣으시면 되고, 전투화가 불편하면 곤욕이니 발목 보호대 하나 가져가면되겠네요. 이상 공군 현역장병이였습니다.
09/08/13 22:24
일단 정문 앞에서 파는건 절대 사지 마시구요 ^ ^;; 저도 공군 나왔는데 첨 입대할땐 멋도 모르고 거기서 깔창이랑 시계랑 샀었죠...
그거 다 바가집니다 ㅠ ㅠ
09/08/13 22:38
전 좀 살짝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저도 처음엔 앞에서 싼거 사갔다가 하도굴렀더니 훈련소 1달만에 줄이 끊어졌습니다.-_- 그렇게 되니 시계 망가진거만큼 난감한게 없더군요.. 바로 자대배치 가서 70일면회외박때 어차피 2년잘쓰고 버릴꺼라는 생각으로 5만원정도 전자시계(카시오였습니다.-_-;;)하나 장만하고 정말 잘쓰고요. 나가면서 많이 남은 분대후임 물려주고 나왔습니다.
제생각엔 4-5만원 2년 하루도 빠짐없이 쓰는거 생각하고 ,,고장났을때 중간에 내휴가외박없거나 소대에 바로 나갈사람없으면 정말 귀찮아지고요,, 이런거저런거 생각했을때 돈좀 들여서 사는것이 맘편하고 좋더라고요. 어차피 4-5만원이래봐야 평상시 하룻저녁 술값이거나, 휴가시 하루 쓰는돈에 비하면 -_- 아무것도 아닐텐데요.. 그리고 돈은 집에서 타서갈경우 최대한 많이 가져가세요 ;;;전 20만원들고갔는데.. 첫100일 휴가때 행복했습니다.^^;;
09/08/13 23:36
지샥같은거 필요없구요. 그냥 1~2만원 짜리 사도 되요. 단 앞에서 사지마시고 며칠전에 미리 동네마트같은데서 사세요.
전 상병꺽일때쯤 줄 끊어져서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녔네요. 물론 혼자있을때만 보고 근무나 일할 때는 후임들한테 물어보면 되니 볼 일이 업다는..-_-; 안 끊기는 사람도 있구요.
09/08/13 23:38
군용시계의 최고는 돌핀입니다.
더 싼것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인지도 있는 브랜드가 좋죠.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훈련소나 보충대앞에서 파는 시계는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군용으로 지샥은 조금 아깝습니다.
09/08/14 00:52
다음님// 니콜롯데Love님// 늘지금처럼님// 피티님// 진리는망내님// 귀염둥이님//
답변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 꾸벅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