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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3 22:27
주전경쟁한번 해보지 뭐 이런생각일수도있고 레알측에서 네그레도에게 너를 발렌시아로 보내주겠다라고 약속한걸수도있죠.. 물론 불발됬지만 성사됬으면 선수 구단 모두 만족하는 그림이 아니었을까싶네요..
09/08/13 22:28
선수가 계약거부할수있죠
발렌시아의 후안마타경우엔 바이백조항을 집어넣는거 자체도 거부했습니다 네그레도가 굳이 레알온건 레알이 장기적으로 네그레도를 플랜에 넣고있기때문에(85년생이죠 반니대체로 레알이 생각하고있죠) 요번에 25M의 바이백을 다시걸생각이라고 합니다 레알이 이점을 네그레도에게 잘 상기시켜준듯 하네요 그리고 네그레도 본인도 언젠간 레알에서 다시뛰고싶어 한다고합니다 근데 그전에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수있는 확실한 주전자리를 먼저원하고있죠 스페인국대승선때문에요
09/08/13 23:27
네그레도 입장에선 레알 유스출신으로 레알에서 뛰는게 본인의 꿈이겠죠. 이것이 네그레도의 꿈만은 아니겠지만..
네그레도 영입은 벤제마 영입 전이었던걸로 기억하고 그리고 네그레도도 레알로 돌아올 때 다시 이적 될 것이란걸 알고 왔을테구요. 기억에 네그레도를 바이백으로 사와서 트레이드 카드로 쓴다고 했던걸로 기억나네요. 비야딜에 포함시키는 트레이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결과적으론 비야딜이 쫑났죠. 그리고 팀엔 벤제마라는 유럽 최고의 유망주가 왔구요. 네그레도가 저번시즌 보여준 득점력이나 이번 프리시즌에서 보여준 능력은 충분히 검증됐기 때문에 레알에서 4번째 옵션으론 있을 수가 없고 때문에 다시 이적하는 것이죠. 그게 본인에게나 레알에게나 좋구요. 레알에서만 있다가 성장이 정체될바엔.. 그래서 우선 이적시키고 반니의 이적, 라울의 기량저하시기가 올때.. 내년정도에 다시 사올듯 합니다. 반니는 현재 사갈 팀이 없고 라울은 프리시즌에 이과인을 제치고 벤제마-라울 투톱을 뛰고 있죠;; 바이백이 어찌보면 임대랑 비슷한데 바이백엔 선수 본인의 의사로 결정할 수 있고 구단이 행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조항이죠. 행사한다면 상대 구단은 무조건 ok할 수 밖에 없구요. 때문에 바이백이 포함된 이적의 경우 이적료가 높은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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