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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11 22:03
단순비교하자면 당연히 넷북과 pmp는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자금력과 주 사용 용도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갈리겠지요.
주목적이 인강이라면 아무래도 넷북보다는 pmp가 낫지 싶습니다.
09/08/11 22:05
인강은 넷북도 상관없습니다.
인터넷을 하실거라면 넷북 가시구요. PMP로 인터넷하려면 해상도나 여러 문제 때문에 성질 뻗칩니다. 버스안에서 영화나 인강보시고 싶으시다거나 그런거 아니시면 넷북으로 가세요. PMP장점은 휴대성인데... 휴대성을 어느정도까지 보시는지 몰라서요. 그냥 책상에서 인강 들으실 거라면 넷북이 나을겁니다. PMP 같은 경우는 또 인강 회사에 따라서 지원하는 기기가 있고 아닌 기기가 있어서 만일 A 제품을 사셨는데 들으시는 회사에서 그 기기를 지원 안하면 못 듣습니다. 물론 알아보고는 사시겠지만요. 근데 넷북은 안 돌아가는 동영상이 없죠.
09/08/11 22:22
배터리를 잘 살펴봐야 합니다.
전 PMP는 잘 모르겠는데, 넷북의 경우 연속 재생시간이 길어야 3시간 30분에서 4시간입니다. 동영상을 계속 본다고 하면 더 줄어들테구요. 아직 6셀 배터리의 한계이며 이건 넷북의 휴대성에 어느정도 제약을 줍니다.
09/08/11 22:29
중고등 학생들이인강을 PMP로많이 보는 이유가 학교에 가지고 다니기가 편하죠.
중고등 학생들이 학교에 넷북 가지고 다닌다면 -_- 게다가 넷북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그런듯 싶습니다. 엥 넷북이 3시간 30에서 4시간은 아닐텐데요... 더 나옵니다. 물론 무선랜 켜고 여러가지 켜면 달라지겠지만요. 그리고 PMP도 마찬가지입니다. 평균이 4~5시간 나옵니다. T3 같은 경우는 스팩상 10시간 정도지만 돌려보면 그렇게까지는 안 나오죠 전 넷북은 옆에서 쓰는 것만 봤고... PMP 유저지만 휴대성만 생각 안 하신다면 넷북 추천입니다. 넷북 단점은 다른 유혹을 이겨내냐 그거죠... 인강 본다고 해놓고 인터넷하고 있는다든지 하면 안 되겠죠. PMP는 그럴 위험은 상대적으로 적으니...
09/08/11 22:32
답변 감사합니다. 넷북쪽으로 살짝 끌리네요 -.-;
넷북을 사게 될 경우(사게 되면 무난하게 삼성nc-10을 구입하려 합니다.) 배터리를 추가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건가요? 넷북이 mp3나 pmp처럼 충전기를 꼽고 쓰는건지 아니면 배터리를 충전해서 여러개 갖고 다니면서 교체해 줄수 있는건지 조차도 모르네요..
09/08/11 22:40
지방이시라면 더더욱 NC10이 좋습니다. 서울이시라면 아수스 1000h도 괜찮겠지만요. (쩝 전 지방이라 NC10 알아보는 중)
본체에 충전기를 꽂고 쓰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추가 배터리 구입 가능 하구요... 근데 가격이 좀 셉니다. 10만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착탈식이라 아마 충전 하시고 빼시고 2번 배터리 본체에 끼우시고 다시 충전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휴대성 잘 생각해보세요... PMP든 넷북이든 고가라 신중히 결정하셔야 할 겁니다. 넷북 사셨다가 생각했던게 아니라고 파시는 분들도 생각보다 좀 있거든요.
09/08/11 22:43
ASooceline님// AS 때문이죠. 삼성같은 경우는 전국에 다 있지만
대부분의 다른 제품은 서울에만 AS 센터가 있기 때문에 택배로 보내야 됩니다. 고장난다면 오가는데 5일에서 1주일 정도가 소요될 수가 있죠... NC10은 다른 동급 제품에 비해 가격이 10만원 이상 비싼데도 지방에 산다면 울며 겨자 먹기로 삼성을 고를 수 밖에 없는거죠. 근데 넷북 성능이 다 거기서 거기라...
09/08/13 02:21
헉.. 제가 답변이 늦었네요. 진종님 하신 말씀을 저도 하고 싶었습니다. 넷북이나 노트북으로 공부하면 웹한번 클릭하고 이러면 망합니다.
그래서 pmp추천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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