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된 질문을 몇 번 했었고 도움글도 받았는데
너무나 이상해서 다시 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7월 중순경 비 많이 오던 때, 컴이 벼락을 맞아서 cpu와 메인보드를 바꿨어요.
그런데 다른 이상은 없는데 인코딩만 하면 렉이 걸리고 블루스크린이 뜨고 해서
프라임이라는 것으로 검사했더니 이상이 있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램 문제 같다고 2개 였던 것중에 하나를 뺐더니
프라임도 문제없고 인코딩도 잘되고 해서 해결된 준 알고 컴을 집으로 가지고 왔더니
또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프라임 1분내 정지하고 인코딩하면 렉 걸리고.

다시 또 센터에 가서 램을 바꿨더니 문제가 해결되더군요.
역시 전에 꼈던 램이 문제였던가 싶어서 램을 새로 구입해서 달고
집으로 가져왔는데 역시 또 같은 증상이 발생하네요.

센터에서는 문제 없는데 집에만 오면 문제가 생겨요.
센터와 집의 조건이 다른 건 선 밖에 없는데 뭔가 벼락 맞은 영향이 있는 걸까요?
근데 또 이상한 건 컴 사용하는데 다른 문제는 없고 인코딩만 안되면서
프라임이 1분내 정지..

센터와 다른 조건이라면 선 밖에 없어요.
혹시 모른다고 센터에서 본체 연결 선을 따로 줬고
콘서트도 다시 사고 다른 방에 연결해서 꼽았습니다. (원래 꼽았던 건 벼락 맞은 건지 콘서트 일부분이 녹은 것처럼 눌어서)

전기 문제라면 집 안의 다른 전기 사용에도 문제가 있어야되는데 전기 사용하는데 문제도 없구요.
센터에서 해결되도 집에서만 하면 문제가 생기는데 이건 정말 왜 이런 걸까요? ㅜ.ㅜ
혹시, 전기공사에 문의하면 이런 문제도 알아봐 줄까요?

센터에서는 해결됐는데 집에만 가지고 오면 이러니 어째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컴 사용하는데 인코딩 빼고는 별 문제 없으니 그냥 있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