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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6 14:06
얼마 전에 2009 외인구단이라고 방송했죠.... 인기가 없어서 조기종영했지만;;
저두 개인적으로 풀하우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군대에서 본방보고 평일 재방보고, 주말 재방보고, 무한 반복으로 봤던 기억이... 시즌2에 주인공 그대로 하면.... 나름 기대되네요~
09/08/06 15:00
부활은 시즌 2로 가기엔 워낙 깔끔하게 끝을 맺어서... 스토리 연장이 쉽지 않죠.
많이 아시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저는 '얼렁뚱땅 흥신소'가 시즌 2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유쾌한 드라마였고 완성도 높은 드라마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보물찾는 내용이 주였으니까 보물지도 하나만 다시 나오면 이야기 끌어가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을 거 같구요. 아 진짜 보구 싶다 ㅠㅠ
09/08/06 16:21
네멋,모래시계,여명의 눈동자 이정도
더불어 상도,대장금,허준-(이병훈피디님 시리즈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님 M,마지막승부,..(심은하시리즈) 아니면 노희경작가 시리즈나 질투,..(최진실시리즈), 해신..(최수종시리즈)도 괜찮을 거 같네요.
09/08/06 17:45
공공의적이 공공의적2는 재미없고 그나마 공공의적 강철중이 조금 더 낫듯이...
카이스트2가 아닌 카이스트1의 시즌2를 소망합니다.^^
09/08/06 23:38
kbs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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