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은 아니고 방금 어머니께서 마트 다녀오시면서 본 일입니다.



모녀가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삐~ 소리가 난겁니다.

모 왈 '들어올 때도 소리가 나서 보안요원이 말하길 기계 오작동 인것 같으니 일단 들어가시고 나올 때 다시 울리면 연락을 해달라고 했다. 보안요원을 불러달라.'

근데 이 말을 했는 데도 그 계산대의 여자가 연락은 커녕 두 모녀의 가방을 뒤집어 까서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러자 모녀가 우리를 도둑으로 모느냐며 소리치고 난리가 나서 결국 윗사람들이 와서 사과하였습니다.



일단 어머니께선 윗사람이 사과하는거 보고서는 왔다고 하시는데 이럴 때 그 계산대 여자에게 어떻게 뭐 할 방법이 없을까요?
그냥 사과 받고 끝인가요? 법적으론 어떻게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