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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04 17:04:57
Name 발가락
Subject 서른네살 유부남의 용돈의 적정수준이 궁금해요..
제가 근래에 카드를 좀 쓰고 다녔습니다. 이상하게도 술자리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와우를 끊어서 그런가.. 술마실 시간도 꽤 있기도 했구요.. ^^;

몇달 그랬더니.. 빵구난 카드값에 마눌님과 상담하에.. 용돈체제로 가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술/담배 다 하구요. 점심도 사먹어야 하구요.. 지하철로 출퇴근합니다.
얼추 따져보니 차비/점심값/담배값만 해도 23만원 정도 되는듯 하던데요..

제 생각은 40만원은 받아야 한다는 거고, 마눌님은 40만원이면 많다라고 하네요.

얼마나 받는게 맞는건지를 모르겠네요. 아예 통장 따로 만들어서, 체크카드까지 생각중입니다.

피지알러분들의 현실과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추가1. 핸드폰 및 공과금은 생활비 통장에서 빠질겁니다.
용돈으로 쓰이는 용도는 술값+DVD타이틀+음악CD+책.. 정도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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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4 17:09
수정 아이콘
최대한 확보하시는 쪽으로 추천드리고 갑니다....
발가락
09/08/04 17:11
수정 아이콘
손님// 요즘 인생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새삼스레 다시 느끼면서 삽니다. ^^;;
Zeegolraid
09/08/04 17:12
수정 아이콘
40만원으로 님이 필요로 하는 모든 공과금 + 용돈을 해결할 수 있으신지요? 해결할수 있으시면 적정한 거 아닐까요?
저는 월 30인데 여기서 주차비 8만원, 나머지는 저녁식대 및 가끔 부서원들과 한잔 먹는 술한잔 값...요러니까 끝나네요. 제 핸드폰 요금 및 기름값은 별도로 받고요.
우즈마키나루
09/08/04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31세 미혼남인데요. 요새 자금난이라 초절전모드로 살아갑니다.
지난달 교통비+점심값(저도 한달동안 점심 사먹습니다.)+핸드폰+보험료=25만원으로 막았습니다.흑;
자금난 전에는 50만원 정도 쓴것 같구요. 제가 미혼이었다는 점이 있으니 40만원 달라고 하시는건 적정가 같은데요?(아닌가요?)
화잇밀크러버
09/08/04 17:16
수정 아이콘
계속 40만원이라고 우기시다가 아내가 조금 토라지실때까지 우기는 겁니다.(혹은 화나시거나...;;)
그럼 당혹해하거나 미안해하면서 38만원만 줘라고 약간 낮추는 겁니다.
그래도 아내분은 아직도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시겠죠...
여기서부터 초라한 모습 또는 비참한 모습으로 동정을 유도하면서
37만원만...
36만원만....
35만원만.....
차례차례 낮추는겁니다.
도중에 아내분이 그 수준이면 되었다라고 하면 좋은거고 안그러시면
35만원 미만이라면 죽어도 안된다는 식으로 버티는 겁니다.

그럼 초반에 40만원 생각했던 것도 있고 미안해서라도 35만원정도는 주실겁니다;;;
35만원이 적다고 생각하시면 다른 방법을 ^_^;
교통비와 핸드폰 요금 등은 용돈에서 제외하는 방법도 괜찮겠네요.
09/08/04 17:17
수정 아이콘
우즈마키나루토님// 25만원이 가능한가요?
전 어려서 그런지 보험료가 한달에 10만원 정도 교통비 10만원 정도 핸드폰 10만원 정도인데;;
아무것도 안 하고 살아도 30만원이라는......
e-motion
09/08/04 17:17
수정 아이콘
이건 100% case by case입니다. 용돈 개념이 아니라 총지출 개념으로 생각하셔야 해요. 일단 앞으로 1달 동안 님과 마눌님 모두 카드, 현금 할 거 없이 무조건 영수증을 받아 챙기고 얼마나 쓰는 지 정확히 확인하세요. 마눌님도 역시 커피에 옷값에 화장품값에 이거저거 지출 구멍이 생각보다 많을 겁니다. 그리고, 쓸거와 안쓸거를 정확히 분배해서 만족할 수준으로 예산을 잡아야 소비가 잡힙니다.

체크카드 만드는 거 매우 좋은 생각입니다. 지출 통장을 하나 만들고 카드를 두개 만들어서 부부 지출은 무조건 거기에서만 나가도록 하고, 서로 신용카드 사용내역을 공개하면 양쪽 모두 느끼는 게 좀 있을 겁니다.
꺼먼안개
09/08/04 17:18
수정 아이콘
제가 아직 잘 어려서 잘모르겠는데....
40은 받아야 할거 같아요..-_-;;; 얼추 때려서 계산해보니까
차비 : 왕복 3200정도로 하고 25일나간다고 치면 80000원
식비 : 점심 5000정도로 하고 25일나간다고 치면 125000원
담배 : 하루 한갑핀다고 치고 한달나간다고 치면 75000원 나오시는데.....

다 합치시면.. 28만원?!!! 이건 약간 여유있게 잡은거구요... 혹시 만약이니까요...
이제 술값하고, 여유돈이 필요한대요...
2주일에 한번씩 술 마신다고 치고... 혹시 모를 여유돈까지 하시면...
40만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amoelsol
09/08/04 17:21
수정 아이콘
그 나이라면 각종 경조사비도 무시 못할 텐데요. 요걸 무기로 40만원 확보하심을 추천드립니다. 소중한 친구는 가끔 내가 술 한 잔 내겠다는 마음으로 먼저 만나자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마음의 양식이 될 책을 사거나 전시 가는 것도 한 달 한 번 정도는 하셔야죠. 그래도 남으면 소중하게 모았다가 결혼기념일이나 아내분의 생일에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하셔야 하니 40만원이 사치라 보기는 어렵겠네요. 저도 친구가 아예 없는 것이나 매한가지지만 평균 내면 그 정도는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금방 개인지출내역 장부를 찾아보니 적게 쓸 때는 20만원 내외로 막을 수 있지만(식대는 회사에서), 중요한 경조사가 있거나 기념일이 있거나 사교모임이 집중되거나 하는 달의 지출이 매우 커질 수 있습니다. 2, 3월이 거의 60만원 정도 나갔는데 2월에는 발렌타인 데이 + 장인/장모님 모시고 식사 대접 + 사촌동생 밥 사주기가 있었고, 3월에는 아내와 함께 여행 한 번 다녀왔네요(이런 것도 내가 낼테니.. 하고 호기롭게 간 거지, 생활비에서 빼서 가자면 살 떨려서 힘들죠.) 이래서 역시 여유자금이 필요합니다.
우즈마키나루
09/08/04 17:21
수정 아이콘
손님// 교통비(버스만 5만원)+점심값(5천원짜리 24번먹구요=12만원)+핸드폰(1만5천원;-파워투게더 50%할인입니다)+실비보험(3만원)
어라? 21만5천원인데요;; 이렇게 살면 됩니다. 절대 군것질안하구요.; 젤 중요한 여친이 없어야 가능한 금액인거 같습니다;
Who am I?
09/08/04 17:21
수정 아이콘
...저기 용돈체제로 바꾸겠다는 건...담배끊고 술 끊으라는 소립니다.
그거 다 할 용돈을 주겠다는게 아니라요. ^^;;;

쉽지는 않지만........이번기회에 도전해보시는 것도...아하하하;
우즈마키나루
09/08/04 17:23
수정 아이콘
용돈 30만원하기로 하고 도시락 싸달라는건 어떨까요?;(맞아죽기 쉽상인가;;)
꺼먼안개
09/08/04 17:24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후엠아이님 말을 들으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하하
09/08/04 17:2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비자금을 따로 마련해 놓으신 경우나 아님 약간씩이나마 다른 주머니로 챙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아내 요구를 전폭적으로 들어주시구요
마련해 둔 비자금도 없고 그럴 방법도 없다...이런 경우라면 최대한 많이 받으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아시겠지만 비자금은 꼭 있어야 해요
"당신 생일선물 사게 돈 좀 더줘" 이럴수는 없는거니까 ;;;
나두미키
09/08/04 17:26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말씀이 정답이시지요.. 할 것 다하고 살 거면..... 굳이 용돈제로 갈 이유가 없지요 ..
없음 없는데로.. 있음 있는데로;;;;

최대한 확보하시고 비자금 운용 체제로 가심이...
발가락
09/08/04 17:26
수정 아이콘
Zeegolraid님// 40정도 생각중이고, 핸드폰과 기타정기적 지출금액은 당연히 제할겁니다. ^^

우즈마키나루토님// 제 생각에는 나루토님이 알뜰하신거 같은데요. 전 총각때 용감했던거 같습니다.

화잇밀크러버님// 저도 그 생각을 하는 중이구요. 아무래도 술값이 제일 문제가 될거 같은데요.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e-motion님// ㅠ.ㅠ 제 마눌님은 외출도 거의 안하고, 커피도 안마시고, 화장도 안하고, 옷도 사는걸 못봤습니다.
(써놓고 보니 더 미안해지는데요 이거..; 한달 지출의 꽤 많은 부분을 제가 쓴게 되버리네요.)
마눌님의 지출은 거의 처갓집 식구들& 애기 물품 쪽으로 가는듯 해요. 장모님 저녁 사드리고 용돈드리고, 나머지는 거의 애기 물품..

꺼먼안개님// 제 말씀이 그 말씀이십니다.?
발가락
09/08/04 17:27
수정 아이콘
Who am I?님// 혹시 제 마눌님이십니까? ㅡㅡ; 너무 와닿는 댓글인데요..;;
아무래도 정말 담배는 끊고, 밥은 좀더 싼걸로 먹어야 할까봐요..

문제는 회사근처는 요즘에는 먹을만한 것들이 전부 6천원, 7천원 하네요.. 몇달새에 올라버렸어요 ㅠ.ㅠ

40은 받아볼라구요.
발가락
09/08/04 17:28
수정 아이콘
어...님// 불행히도, 비자금을 마련할수 있는 방법이 전무합니다. 이놈의 회사는 10원짜리도 전부 통장입금이고, 통장은 마눌님 손에;;
꺼먼안개
09/08/04 17:31
수정 아이콘
발가락님// 마눌님께서 자신에 대해서는 굉장히 알뜰하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돈을 쓰시는 굉장히 현모양처시네요
그러니.. 이제 부터는 담배와 술을 줄이시는것도.....(응?)
발가락
09/08/04 17:34
수정 아이콘
꺼먼안개님// 제가 서른네살 살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가장 칭찬받는 것이 '결혼잘했다' 라는 말입니다..;;
담배는 건강도 그렇고 애기도 있고 해서 줄여볼 생각이긴 한데.. (보통 2일에 한갑정도 핍니다.)
술은 이런저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많이 줄이기가 좀 두렵습니다.
5년을 넘게 매진해온 와우를 끊었더니.. ㅡㅡ; 술생각만 나더군요.
후니저그
09/08/04 17:34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 없을지 모르는 뻘플입니다만... 결혼하신 인생선배님들을 보니 앞이 깜깜... 발가락님 처럼 모든 정기적 지출 금액을 빼고 계산하더라도.. 40이상은 저도 쓰는 듯 하군요.. 담배도 안하는데;;; 미혼이라 그런건가요?? 돈을 모아야 결혼을 하던가 하지 ㅜㅠ 결혼 생각하면 앞이 안보입니다. 10대때는 20살 되면 바로해야지 했고, 20대 초반에는 30되기전에만 하면돼! 그리고 이제 막 취업한 지금은 40살 안으로 할수는 있을까 하는 걱정이 ㅜㅠ
09/08/04 17:35
수정 아이콘
한달 생활비 40이면 굉장히 많은 건데요.

자취한다면 뭐 그정도는 나온다고 보여지지만 집에서 밥먹고 다니는데 40이면 하고싶은건 대부분 할 수 있는 수준이라 보여집니다.

뭔가를 사고싶으면 한달만 버텨도 살 수 있는 정도... (뭐 몇백 하는 고가의 제품 말구요.)
09/08/04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e-motion님 말씀처럼 1개월의 사용내역을 뽑아보고 (잔돈까지 철저하게 한번 해보세요.) 거기에서 뺄 것은 빼고 맞추는 게 좋다고 봅니다.
가만히 손을 잡
09/08/04 17:44
수정 아이콘
38, 유부로 한달에 40입니다.
술드시면 용돈이 항상 궁핍해지죠.
저도 와이프가 알뜰살뜰 아껴가며 살고 있는지라 인상은 꿈도 못꿉니다.
애 둘인데 애들 책값이 장난아니어서 감히 헤푸게 쓰지 못합니다. 내가 아끼면 애들 책이 한질이다....라고 생각하기에.
다행인건 술,담배를 안합니다. 술안먹는 덕분에 이 정도로 그럭저럭 잘 운용하고 있습니다. 술을 끊으시고 게임을 하시는게..
발가락
09/08/04 17:45
수정 아이콘
후니저그님// 미혼과 기혼은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 미리 걱정하실건 없다고 보여집니다. 하하

피나님// 제 생각에 한달 15만원 정도를 제 순수 용돈식으로 쓰게 될거 같은데요. 좀 많은 편인지 헷갈리네요.
요즘은 친구들 만나서 소주먹고 술값 계산할때보면 5만원 훌쩍 넘던데요. 비싼데 다니는것도 아니에요.
저는 영화, 음악, 책 등을 간혹 사는데.. 보통 3만원선이죠. 그것도 한두달에 한개정도에요.
문제는 '술'인건가요?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술자리 있지 않을까요? ㅠ.ㅠ 제가 좀 많은건가..
발가락
09/08/04 17:48
수정 아이콘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와우에서 헤어나온게 석달쯤 됩니다...; 게임은 스타만 할 생각입니다.
역시 문제는 술인거 같네요. 집 근처에 술좋아하는 부X친구들이 좀 있는 편이라. 워낙 모이기 쉬운것도 문제가 될거 같네요.
친구를 끊;;? 흐흐.. 어쨋든 마눌님께 40 을 먼저 얘기해볼까 합니다.
애기 둘 키우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책값 아직 사준건 거의 없지만.. 가격 볼때마다 한숨먼저 나오던데요.
09/08/04 17:51
수정 아이콘
발가락님//

언급하신 상황을 볼 때 아내 되시는 분이 제시하는 추정 용돈으로 생활이 불가능하신 것이 아니시면 따르시는 것이 좋을 듯 보입니다.

부부간에 돈이란게 손에 쥐는 것만이 다는 아닙니다. 발가락님께서 노력하시면 그에 상응하는 보답을 주실만큼 충분히 현명할 것으로 보이는 아내분을 믿고 맡기세요. 그리고 돈이란게 손에 쥐는만큼 그에 맞게 알아서 조절해서 써지더라구요.
가만히 손을 잡
09/08/04 17:52
수정 아이콘
발가락님// 그렇게 하시고, 특별한 지출이 생길땐 고려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으세요. 갑자기 친척쪽에 경조사가 연달아 생긴다든지
할때는 상의해서 지원을 받으셔야 합니다.
결국,,,, 좀 아양을 떠시면 가끔 부인이 몇 만원 더 주십니다..크흑..

피나님// 가끔 예상치 않게 좀 들어갈때도 있잖습니까? 저도 후임하나 꼭 같이 다니는데 점심은 대부분 제가 내야잖아요..
난다천사
09/08/04 17:53
수정 아이콘
25만원이면 충분하죠~

다들 비자금 1억은 있자나요~~

한 7~8천 있는분들은 조금 불행한거예요~
발가락
09/08/04 17:58
수정 아이콘
yoosh6님// 댓글 감사합니다. 현명하게 대처해보겠습니다. ^^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제가 좀 아양을.. 안떱니다. 결혼 8년차에 지금까지 마눌님께 '사랑해'라고 얘기한게 8번쯤 되나;;

난다천사님// 전 7-8천원.. 정도 있는듯;;;
원시제
09/08/04 17:59
수정 아이콘
5천원짜리 점심만 20일 먹어도 10만원
출퇴근 지하철 5만원
일주일에 두번만 밖에서 저녁 먹는다 치고, 저녁값은 점심보다는 살짝 비싸니 7천원 잡아 8일 5만 6천원

밥먹고 출퇴근만 해도 20만원인데요.

사실상의 대인관계를 포기한다면 25만원으로 얼마든지 생활하고도 남습니다만,
그렇게 대인관계를 포기해서 누적되는 돈보다 잃는 것이 훨씬 크다는 것을 설득하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09/08/04 19:09
수정 아이콘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쓰시는 겁니다.
가계부를 쓰면 쓸 수 밖에 없는 돈과 절약할 수 있는 돈의 규모가 보이죠.
그렇게 1~2개월 가계부를 쓴 결과를 가지고 아내님과 상의해 보세요.

물론 비자금 조성을 위한 적절한 뻥튀기는 필수입니다. ^^;;;
09/08/04 21:10
수정 아이콘
이런 건 일단 무조건 많이 부르고 보셔야 합니다
협상할 때 전략이죠^^
동료동료열매
09/08/04 23:28
수정 아이콘
아이고 발가락님 글을 보니 결혼이 두려워집니다. ㅠㅠ 과연 40으로 한달을 저는 버틸수있을지...
감전주의
09/08/05 15:27
수정 아이콘
술, 담배만 안해도 한달 10만원 이상은 세이브 되죠..;;
저도 술, 담배 끊고 무료게임쪽으로 가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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