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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03 13:44
안녕하세요 홈플러스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_-;;;
온라인 주문을 하실려고 하는군요.. 온라인 주문은 보통 인터넷쇼핑 섹션의 팀장들과 그밑에 담당들 또한 기사님들이랑 보통 팀이되는데 물건은 픽업하는건 보통 팀장과 담당들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게 보통 새벽시간에 이루어지기때문에 물건이 없는 경우라던가 DC차나 용달차 또는 물류센터에서 입고가 안되었을경우등 물건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증정품등 부수적인 수입들도 또한 있는게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특성상.. 그렇기 때문에 정말 멀지 않으시다면 직접가서 구매하시는게 옳을듯싶네요.. 직접보고 고를수도있고 증정또한 한바가지로 긁어 모을수도있거든요.;; 저또한 자취를 해봤지만 증정품이 꽤 쏠쏠하거든요.. 동문서답일지 모르겟지만.. 직접가서 고르시는게 백번 낫습니다..
09/08/03 17:36
저도 온라인 구매 한번 해봤는데요.
직접 안가도 된다는 편함은 있지만 그외에는 그닥....이라는 느낌입니다. 증정품 때문이 아니더라도.. 대략 20만원?어치의 식품을 주문했는데요. 그 중 유통기한이 2년 이상인 제품들은 제조 일자로부터 상당히 지난 제품들을 보내주더군요. 특히 냉동은 거의 다요. 유통기한이 아직 안지났으니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제조일로부터 1년가량 지난 제품들이다 보니 찝찝하더군요; 직접 찾아가서 골랐으면 절대 안골랐을 제품인거죠. 딱히 문제는 없으니 그냥 넘어갔지만 그 이후에는 귀차나도 직접 매장에 찾아가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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