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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8 22:01
저랑 하세요.......요새는 안하던 친구넘이 RPG 지겹다고 다시 스타해서 그넘이랑 계속 팀플만 했는뎅....갠전으로 저하고......저도 네오크로우님처럼....꾸준히 리그시청은 하거든요.....
따라하다가 많이 지긴 하지만....방송으로 하는 맵에서 한번... 잘하는건 아니지만 로템은 좀 지겹구요.....밸런스이딴거 무시하고 걍 방송맵으로.........(공방양민인 저는 오직...재미만을 추구합니다...태클금지) 참....전 주말만....회사가 넘 늦게 끝나기도 해서....주말만 가능한데??
04/12/08 22:10
저야 주말이라도.. 편하게 게임할수 있다면..^^;; 로템이 지겨우시면.. 노스탤지아나.. 개마고원 정도 밖에 아는 맵이 없습니다..ㅠ.ㅠ
04/12/08 22:43
흠...저도 스타 무지 못하지만, 매일 가는 채널이 있습니다.
특정 모임의 소모임 같은 채널이죠. 뭐 고수분들도 많고, 저와 같은 하수분들도 많죠. 같이 공방도 가고, 1:1도 가끔하고, 1:1은 늘 학살당하고 버스를 타지만,,^^ 기분 나쁘지는 않아요 기냥 거기서 살고 있습니다. ^^ 마음만 즐거우시다면, 늘 학살, 버스를 타시더라도 즐거우실꺼에요 ^^ 즉, 면역이 되었다고나 할까? ㅡㅡ
04/12/08 23:41
그냥 별로 유명하지않은 길드나 클랜채널에 가서 게임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나모모같은곳가보면 신생길드나 비주류길드 홍보많이 하는데 그런곳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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