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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07 18:29
이영도씨의 소설을 발간순서대로 읽으면 문체와 내용의 깊이 변화가 깊게 와닿습니다. 드래곤라자-퓨처워커(좀 어려움 드래곤라자 읽어야 재미가...)-폴라리스랩소디-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연재중. readingfantagy.pe.kr)
04/12/07 18:40
눈물의 마시는 새가 좋은 작품이긴 하지만
판타지를 별로 접하신 분이 읽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용도 난해하고 단어나 문체같은것이 기존의 판타지 소설들과 확연히 달라서..... 머 저도 판타지를 많이 읽었다고 생각 햇는대 눈마새 아직도 정확하게 해석이 ㅠ.ㅠ 피마새는 어떻게 볼지 ㅠ.ㅠ
04/12/07 19:38
판타지는 아니지만 sf소설 하나를 읽고 있습니다.
고전중의 고전이지만..'듄'이죠.--;; 총 18권의 단행본으로 나와있고 현재 9권 읽는 중입니다.
04/12/07 20:03
훔... 사신, 대형설서린, 군림천하, 궁귀검신, 아수라 <== 강추작품입니다. 특히 앞에 3개 읽어보시면 진짜 몰입해서 빠져나오지 못하실꺼예요. 판타지&무협은 문학이 아니다~ 이러지만 저 책들을 읽어보면 진짜 이것도 문학이다 라고 생각될정도로-_-; 뛰어난 작품입니다//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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