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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4 21:36
난 다 막을 수 있지만 그래도 들어가는 골들은 어느 누가 와도 못막을 골이라 이거죠. 그만큼 자신감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축구계 명언은 잘 생각 안나지만 스포츠 계의 명언이자 에 더불어 인생 전반을 통찰하는 듯한 철학적 명언인 '내려올 팀은 내려온다' 정도가 생각나네요
09/07/14 21:43
자기가 먹힌 골은 누군가는 막을 수 있는데 자기가 못 막은게 아니라,
신이 강림하지 않는 한 그 누구도 못 막는 골이라는 소리인듯..
09/07/14 21:49
카카가 한 말이던가요? 호나우두에게 뭐라 하는 기자들인가에게...
당신들이 함부로 거론할 인물이 아니다, 물론 나조차도... 호나우딩요는.. 호나우두에게 패스하기 위해 축구를 했다던가...
09/07/14 22:24
축구명언은 잘 모르겠네요. 생각나는건 야구명언들뿐.
끝날때까지 끝난것은 아니다 - 요기베라 나의 야구를 향한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는다 - 톰 글래빈 야구 몰라요..
09/07/14 22:34
이건 사기입니다-차두리
주춤주춤-송재익 제가 현역시절에는 말이죠, 슈팅할때 디딤발의 위치가 불안정해 정확한 임팩트가..-신문선 정도랄까요? 죄송합니다..크
09/07/15 00:42
에...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건지요.
부폰이 언젠가 PK인지 승부차기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내가 아무리 잘막아도 키커가 잘차면 절대로 못막는다" 정도의 말은 기억합니다. 이게 와전되고 와전되서 "못막을 골은 막지 않는다"라는 말이 된 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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