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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4 15:53
FAQ란을 만들어서 답변이 필요할정도로 자주올라오는 질문이죠.
저도 이런 질문보면서 공식적 답변이 있거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뵈도 PGR이 '비공식 프로게이머 랭킹 사이트'인데 말이죠. 아니면 랭킹을 없애고 PGR이라는 말을 다른뜻으로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듭니다.
09/07/14 16:00
언제 '개인사이트니까요'라는 답변이 돌아왔나요?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만...-_-
중요한 건 과연 '그 일을 누가 할 것이냐' 하는 점입니다. 기존의 전적이야 게임 수도 얼마 없고 하니 대충 어느 정도 선에서 정리하는 수준이 되었지만, 지금은 그런 수준이 못 됩니다. 그러니 손 놓고 있는 거지요. 사실 꽤나 방대한 양의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누구 한 사람 총대 메고 진행하지 않으면 결국 흐지부지 됩니다. 그런데 개인 시간 내어서 사이트 관리하는 운영자들에게 그런 시간이 날 것인지가 의문입니다. 현재의 자료에 업데이트를 한다고 해도 사실 만만한 작업이 아니지요. 쉽게들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_- (최근 자료로 대체하는 건 TheInferno [FAS] 님과 같은 이유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이름이야 이제 그냥 고유명사로 봐야죠. Korea가 지금은 고려를 뜻하는 말은 아니지만 엄연히 우리나라를 뜻하는 명칭이듯이...(흠... 비유가 좀 과한가요?^^;;;)
09/07/14 16:15
Artemis님// 과하지 않습니다. 고유명의 의미는 철학적으로 꽤나 심오한 주제인데.. 비근한 예를 들면, 여의도가 대륙이 되더라도 '여의도'인 것과 같습니다.
09/07/14 16:32
Artemis님//저도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한창 pgr운영자 분들과 다른 회원분들간에 논쟁이 심했던 때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엔 그런 논쟁도 pgr에서 종종 있었으니까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으니 갑자기 죄송해지네요-,-;;
09/07/14 16:38
날씨 님// '개인 사이트'라는 공격은 지금도 심심치 않게 나오니 뭐 패스합니다. 실제로 그런 논쟁이 없었다고도 말 못하니까요. 그런데 랭킹과 관련해서는 그런 답변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한 말이었습니다. 흠... 서로 좀 오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말한 건 '랭킹'에 관해서는 그러한 답변을 들어보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아마 시간과 노력이 문제라고 했던 답변은 본 것 같네요. 실제로 그 점이 문제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09/07/14 16:39
과연 한달마다 바뀌는 랭킹을 무보수로 db작업해주실 분이 계실까요 ㅡ.ㅡ;;
건의하시는분들이 한달에 1천원씩만 보내주신다면야 가능할지도 (....)
09/07/14 16:42
매주 랭킹이 업데이트 되고 있는 포포리 랭킹을 쓰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ProGamer Ranking에서 명칭도 Popori Gamer Ranking으로...ㅡ.,ㅡ;;;
09/07/14 17:00
심현 기자님(알테어님)이 2005년 초 마지막 업데이트 한 이후 그대로죠.
질문은 아마 수십번 정도 올라 왔었는데, 운영진의 답변 자체가 몇 번 안됩니다. 답변 초기에는 주로... '작업중 또는 준비중'이란 말을 했었는데,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 업데이트 할 엄두가 안나서 그런지 '시간이 없다'가 주된 응답이 된 듯 합니다.
09/07/14 17:45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시간이 없습니다. 2. 자료가 너무 방대합니다. 1번이 해결되면 2번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만, 현재 그 일을 담당할 만큼 시간이 나는 운영진이 전무합니다. 알테어님처럼 아예 본업을 바꿀 만한 분은 흔치 않습니다. 핑계가 아니고 사실이 그렇습니다-_-;;; 다만 어떤 식으로든 전적 업데이트 문제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운영진 내부에서도 최근까지 계속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 미팅처럼 시간 정해놓고 빡세게 운영진 회의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고 상근 직원들이 있는 에쎄랄 클럽 등과는 비교불가...라는 점은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놓은 것은 아니며, 계속 방안을 모색하고는 있습니다.
09/07/14 18:39
하나님// 이윤열 - 최연성 - 마재윤 - 이제동 순일것 같네요
우승,준우승만 놓고봐도 이윤열 - 6회우승 4회 준우승 최연성 - 5회우승 마재윤- 4회우승 2회준우승 이제동 - 3회우승 1회준우승
09/07/14 19:20
피지알랭킹은 누적랭킹이어야 하기 때문에...
이윤열-임요환-최연성-마재윤-박성준-홍진호... 순으로 예상합니다. 마재윤선수는 5위나 6위로 떨어질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보구요.
09/07/14 19:30
퍼플레인님//
근데 제가 알기로 그것을 위한 팀을 꾸린걸로 아는데... 그 계획은 어떻게 되었나요? 그 일에 지원하면 레벨5로 해주고 어떤 혜택을 주고.. 그런게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09/07/14 21:11
스타크래프트를 대표하는 대규모사이트에서 이건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심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그림파일로라도 최신랭킹을 기재하는편이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꺼 없애고 공란으로 놓은게 더 나을듯 합니다.
09/07/15 12:07
Artemis님//랭킹에 관련된 정확하게 왜 pgr대문을 바꾸지 않지요 전적이 너무 오래되었어요 라는 내용의 글인지 댓글에 분명히 개인사이트라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것으로 뭐라 할 수 없다는 댓글을 본기억이 선명해서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질 않지만.. 꽤 오랫동안 pgr을 해오면서 분명히 봤습니다...만 언제인지가..이게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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