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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4 03:09
엥...? 그런 말을 듣는게 사실인가요..? 아무리 이상하게 생긴 이성과 같이 다닌다고 해도 대놓고 그런 어이없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누나랑 다니지 않는게 좋을까요? 그런 말 듣기 싫어서 몇백, 몇천을 들여 성형수술을 할까요? 그런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왜 신경쓰세요. 여친도 아닌 친누나랑 다니는데.
09/05/24 03:10
약간 비슷한 경우로 제가 친누나랑 여행을 간적이 있고
거기 가이드가 사진을 찍어줬습니다. 그러면서 홈페이지가서 찾아가라는데 거기 홈페이지 가보니까 커플사진이라고 저장되있더군요;; 그담부터 같이 안다닙니다.
09/05/24 04:28
저같은 경우에는 정말 안닮고, 누나가 2살 많지만 제가 더 늙어보여 항상 오빠소리 듣고는 했습니다.
하다못해 옷을 사러가도 연인(..ㅠ_ㅠ)으로 보는 경우도 많았구요. 나름의 노하우를 말씀 드리자면, 어느곳에 가면 꼭 누나(...ㅠ_ㅠ)라고 한번 불러 줍니다. 그럼 사람들이 대부분 오빠인줄 알았어요(..)라고 하지요. 뭐, 그렇게 대충 적응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09/05/24 06:52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건지 -_-;; 그런 소리가 듣기 싫다면 가장 쉽게 같이 안다니면 되는것이고 그것이 힘들다면 본인을 가꾸면 될 일 입니다. 아예 무시하는 방법도 있지요.
09/05/24 19:43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
1)대놓고 그런말을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정말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계속 스트레스 받으시면 같이 안다니시면 됩니다. 3)아니면 본인을 가꾸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누나분도 화장에 서클렌즈 끼신거 같은데요(아니면 죄송합니다) 글쓴분도 가꾸시면 되죠... 글쓴분은 학생이라 안꾸미신것 같은데 꾸미시면 어느정도는 커버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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