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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13 00:50
개인적으로 위의 글은 기자라는 신분으로 소스를 요구하는 내용이고 아래글은 글에도 본인의 사례가 나오듯이 서로 재테크에 관한 정보의 공유를 원하는 글 같네요...
이런식의 글들은 기준이 애매한건 맞지만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는 전자와 후자가 다른 것 같습니다
09/05/13 01:02
딱 보니까 글이 게시판 성격에 안 맞네요. 사실 두 글 다 굳이 분류하자면 질문글이라 질게로 옮겨질 수 있겠지만, 차이점을 찾자면 뒷 글은 자신의 생각을 써놓고 그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점이겠지요. 글 쓴 분이 이모티콘까지 쓰신 것으로 보아 pgr 규정을 그다지 숙지하고 계시지는 않는 듯 합니다.
조금 사악한 충고를 하자면 사람들의 생각들 듣고 싶으시면 더 성의를 보이세요. 나는 지나친 취업열기로 이러이러한 피해를 봤고, 이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본인의 생각이 담긴 글을 쓰세요. 그 글에 달리는 리플에도 성심성의껏 피드백을 주시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눌 겁니다.
09/05/13 01:08
1. 이러한 목적으로 이러이러한 경험들이 필요하기에 그것을 이야기해달라... 라는 글인데, 이게 질게에 더 어울리는 글이라는 게 제가 생각하기엔 좀 더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2.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도, "본인의 글이 자게에 맞는 이유"를 주장하시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요? 다른 글이 자게에 남아있고, 그 글과 같은 맥락이라고 판단되니 본인의 글도 자게에 있어도 된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면 교통 단속에 걸렸을 때, "왜 나만 단속하냐"라고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3. 질문하신 분께서 쓰신 글은 처음부터 "질문의 의도"임이 확연히 보이는 반면, 아래에 예를 드신 글은 본인의 경험담과 생각(혹은 주장)이 대부분이고, 그 끝에 타인의 생각이나 경험을 묻는 부분이 곁들여져 있다고 보이네요^^
09/05/13 09:56
pgr에서는 개인적인 취재&설문글을 올리실 경우 운영진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초보저그님의 말씀처럼, 최소한 자기 글에 달린 댓글은 다시 읽어보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시면 더 많은 댓글이 달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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