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요즘 프로젝트를 하나 진행 중인데요..

프로젝트를 진행 하다가 알아 보니 준비 중인 기술이 이미 특허가 나와 있더라는!!
(아악~! 쇼크 였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그 특허를 피해서 기술을 개발 해야 되잖아요..

근데, 기존 특허 부분을 보니 "기술적 구현쪽은 거의 안되 있고 거의 아이디어 개념" 정도로 특허가 나 있더군요...


그래서 질문 드립니다.

1. 실용신안 이라는 특허 부분이 있잖아요..이것은 기존 기술에 구조나 외형적인 변화 부분만을 인정해 주는 것인가요?
   내부적인(소프트웨어적) 기술 향상은 인정이 안되는 것인가요?
  
2. 기존 특허가 나와 있는 기술에 더 추가적인 기술이나 옵션을 준다면, (서로 복잡한 법률적으로 따지지 않고 이쪽(?) 바닥의 일반적인 상식으로) 특허 출원을 할시에 그 특허와 충돌이 안 일으킬수 있을까요?

3. 기반 이론이 원체 너무도 뻔한 것이라 어느 쪽으로 개발을 하더라도 특허가 나 있는 기술에서 쓰는 이론과 비슷할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이런 기반 이론 부분도 특허권자가 우기면 문제가 생길수 있을까요?



음..갑자기 이런 경우가 생기다 보니 놀랐어요;;
피지알에 게시는 특허 관련 지식에 해박하신 분이나, 이런 경우의 경험자, 법률쪽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