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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21:40
통풍성관절염이라 이번 정형외과학 시험범위였네요; 네 퓨린대사장애로 혈중에 요산이 배출되지못하고 쌓여서 관절에 요산나트륨이 적체되어 모여서 관절의 가동범위를 감소시킨다고 하네요; 생선류중 등푸른생선에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있다고하네요 살이 하얀생선 광어등은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대충 교수님 말씀으로 듣기로는 이거 걸리면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유지해야 만성으로 이전되지 않는다고하네요;
약으로 요산생성억제제나 요산배출제등을 지어주실텐데 이병은 당뇨처럼 왠만하면 자기와의 싸움이라 들었습니다. 의학이 발달한 요즘은 이병으로 인한 기능장애등은 없는데신 꾸준한 자기관리가 답이라고 들었어요. 이럴줄알았으면 조금더 배워두는건데 죄송하네요;;
09/05/01 08:27
L.H.K님// 아, 꾸준한 자기관리란 말이 가슴을 찔러 오는군요. 이제 평생 사랑하는 것들과는 안녕인가? T.T 오타쿠 샐러리맨이라는 만화에서 2년 만에 요산수치가 제 자리 돌아왔다며 맥주를 다시 만나는 장면을 보고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던 제가 너무 방탕했나 봅니다. 오죽했으면 무알코올 맥주라도 마셔볼까 하고는. 결국 보리밥에 나물이로군요. 감사합니다. ^^
09/05/01 10:59
술만 조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생기는 물질이며 몸에 필요한 물질인데 다만 체내에서 제거가 안되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체내에서 제거것을 막는 요인 중 가장 큰게 술이라서.. 젊고 건겅하시던 분일테니 술만 조절하셔도 큰 문제 없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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