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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5 21:01
그런건 아닌것 같습니다.
저랑 친햇던 친구도 가끔 눈이 살짝 떨어진 상태로 자던걸요.. 누워서 잘때도 가끔 살짝 뜰때가 있었습니다...물론 쌍꺼풀수술과는 거리가 먼 아이..
09/04/25 21:07
꼭 수술을해야 눈 뜨고 자는건 아니지만..
제 친구의 경험담..-_ -;;을 빌리자면 눈 뜨고 잔다고 하더군요 전엔 안 그랬는데 수술하고 잘땐 분명 눈 감고 자는데 자는 중간엔 눈뜨고 잔다고...;;
09/04/25 21:09
지난주였나요 아무튼 스친소를 보니
김윤아씨 남편되는 분은 선천적으로 눈이커서 잠을 잘때도 눈을 뜨고 잔답니다. 두분 사이의 2세도 마찬가지고요.
09/04/25 21:12
저도 눈뜨고 잔다고 사람들이 하더라구요. 완전뜬건 아니지만 눈동자가 막 왔다갔다 거린다고 덜덜덜... 물론 전 쌍커풀수술은 절대 안했지요. (참고로 전 남자입니다..)
09/04/25 21:25
심지어 사람 얼굴이 붙어서(;;) 태어나는 경우도 있는데 선천적으로 눈 안감기는 사람이 없을까요. 물론 그 정도로 희귀한 것은 아닙니다만..;;
09/04/25 21:33
답변 주신 모든 분들께// 짧은 시간 안에 답변이 엄청나게 많이 달렸네요 덜덜;;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또 궁금한 점이 그럼 눈 뜨고 자는 분들은;;; 자려고 할 때 자꾸 눈에 빛이 들어올텐데 불편하지 않으세요?? 눈 완전히 감는 저도 방에 불 켜놓고 자려면 자꾸 천장의 빛 때문에 많이 거슬리거든요~ 눈이 안 감기면 더 거슬릴 것 같은데;;
09/04/25 21:38
저도 가끔 눈뜨고 자는데 대부분의 경우 자기가 눈뜨고 자는 줄 모릅니다 -_-;;
이미 잠든 상태에서 슬며시 눈이 떠지는 경우에는 인식이 제대로 안 되는듯..;;
09/04/25 22:12
저도 거의 반쯤 뜨고 잡니다.. 고등학교때 졸다가 애들의 핸드폰사진 크리 ㅠㅠ!!!!
거침없는몸부림님// 느낌이 안나요.. 제가 뜨고있는건지도.. 오히려 눈을 꽉 감고 자려고 의식하면 더 잠도안오고 부자연스러워요.. 으흐흐
09/04/25 23:09
초등학교 6학년때 눈뜨고 잤습니다. 수학여행때 히트 쳤죠;
설마 그때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그리고 눈뜨고 자는지 본인은 몰라요. 밝아서 못잔적도 없고요.
09/04/26 14:27
실눈뜨고 자는사람은 꽤 있는데, 특히 아이라이너 그린 여자들이 실눈 뜨고 잘때 멀리서 보면 완전히 눈을 크게 뜨고 있는것 같아서 섬뜩할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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