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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5 22:15
음...답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대부분 아는 밴드들인데...찾는 밴드는 아닌거 같네요...보컬 성향이 핑크라는거는
Pink 라는 가수 목소리,분위기와 비슷하다는 말이였습니다...
09/04/15 22:18
Pink라 Pink 노래 하셔도 괜춘할듯 한데(Just Like a Pill은 감동이지요 ㅠ)
Ashlee Nicole Simpson - LaLa Hole - Celebrity Skin 박기영 생각보다 목청(?)이 좋으면 Alanis Morrisette - You Oughtta Know, Fogiven Evanesence - Bring me to life, Tourniquite Nodoubt - It's my Life, Don't Speak Cranberries - Promise, Zombie 채리필터, 뷰렛, Cradle of Filth(-_-), Exilia 꼭 여자곡만 할 필요는 없을듯 한데요!
09/04/15 22:36
화이트푸님//감사합니다- 보컬 성향에 맞춰서 노래를 찾다보니 요즘 유행하는 말랑말랑한 노래들은 좀 하기가 힘드네요// 선곡이 참 힘듭니다.ㅠㅠ
09/04/15 22:41
TecH)CrYstaL님// 저희 후배들은 여자보컬이 본조비의 유기럽, 리빙 같은거 하고 있습니다.
너무 보컬쪽에 맞추지 않으셔도 될꺼 같아요. 보컬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를 좀 더 늘려보고(훗날 이것도 보컬에게 큰 이익이 되죠) 레몬트리나, 이번 바카스 CF On the Radio나, 카디건스 는 어떠신지? 어려운곡도 해보고 그러세요!! 재미나고 즐거운(관객도 역시) 공연 하세요 ^^
09/04/15 22:42
핑크의 보컬성향에서 조금 하이톤으로 올라가면 에이브릴 라빈이나 paramore의 헤일리 같은 보컬이 나오겠지요. 거기서 조금 더 질러주면 flyleaf 같은 보컬이 되겠지만, 이 정도 까지 올라가면 핑크와는 완전히 달라지지요..;; 제 생각에 어느정도 유사한 성향이라면 (음악적이라기 보다는 보컬성향이) die happy 또는 guano apes, exilia 정도가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악적으로 유사한쪽이라면 켈리 클락슨이 있겠지만 너무 유명하니...
09/04/15 22:47
skrew attack 이란 밴드 추천드립니다.. 인디밴드지만 좋은곡들이 많아요 , Don't know what you mean 이나 Take it away 같은 노래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
09/04/15 22:48
계속 눈팅하고 있는데 답변 쭉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번 공연이 좀 크게 중요한 공연이라서.. 제인생에 다신 없을 기회같아서 정말 선곡부터 잘하고 싶네요. 첫곡으로 on the radio 해도 좋을거 같고... 어쨋든 감사드립니다!
09/04/15 23:45
papercut님과 화이트푸님 말씀에 한 표 던집니다. die happy와 미스터빅과 본조비와 에반에센스와 구아노 아입스를 같은 공연에서 몽땅 불렀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실 그런 여자보컬 노래를 찾기가 쉽지 않아서 남자 것도 꽤 많이 했었습니다.
윗분들 추천해주신 것에 살짝 덧붙이자면, 영화 the bandits의 사운드트랙인 puppet도 그런 목소리라면 분위기 있으면서 너무 어렵지 않게 소화하기 괜찮습니다^^; 너무 유명한 곡이긴 하지만 4 non blondes 의 what's up 도 신나게 달려주면 또 나름 그 맛이 있고요. 아, 남자노래긴 하지만 wild cherry의 play that funky music도 신나게 부르기에 좋습니다.
09/04/16 00:18
P.J. Harvey (스펠링 맞나..? ㅡ.ㅡ;;)의 Naked Cousin.(영화 crow 삽입곡입니다)
Republica의 Ready to go. 둘다 구닥다리긴 하지만.. 핑크의 보컬느낌은 아니지만, 아마추어밴드가 부르는 거 들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노래로 트레이시 본햄(아.. 본햄 스펠링은 정말 기억이 안난다..ㅡ.ㅠ)의 mother mother, Meredith Brooks의 Bitch Rosey의 Love(이것도 영화 삽입곡인데, 영화 제목을 모르겠음.) 노래 느낌은 팝에 가깝지만 Stacy Orico의 Stuck인가.. 네.. 이상 제가 듣고 싶은 노래들이었습니다..^^;;;
09/04/16 01:05
Garbage- Push it. I think I`m paranoid. Breaking up the girl
No doubt - Excuse me Mr. Spiderwebs Alanis Morissette- Uninvited Evanesence - Going under Cat power- Cross bone style Sherly Crow -Every day is a winding road Lisa Loeb- Stay LeAnn Limes- Can`t fight the moonlight 허클베리핀 - I know. 사막 오지은 -24 네스티요나 - Cause you`re my mom 아일랜드 시티- 난 유쾌한 당신의 공주를 꿈꾼다. 언제나 네 곁에
09/04/16 01:47
애플보요님// 고잉 언더 D튜닝 아니던가요?
퍼플레인님// 와츠업 너무나 좋은 곡이죠.. 파워풀하게 부르지 못한다면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어려운 곡이라 생각합니다. 전 펑키쪽을 잘 안들어서 많이는 못들었는데 그래도 체리의 Play that Funky Music은 참 신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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