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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9 23:18
역시나 사진 사진 사진 !
꽃놀이는 사진빼면 시체죠 ^^;;; 저같은 경우는(서울은 아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 계곡(-_-)에서 도시락 까먹고 놀았습니다. 확실히 사람이 많긴 엄청 많을거예요. 조금만 한적한 곳으로 가면 돗자리 필 자리는 있을겁니다~
09/04/09 23:22
현재 둔치쪽이 다 공사 중이라 돗자리를 펼 수 없게 되어 있더라구요.
도시락이라던가를 즐기려면 여의도 공원을 이용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저도 몇년 전에 둔치에 돗자리 펴고 놀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비슷하려니 했다가 깜짝 놀랐네요;;; 이번 주말이 절정이라 사람 굉장히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사람 굉장히 많아서 좀 고생했네요;) 감안하고 이동하세요.
09/04/10 00:55
엠바르님 말씀처럼 요새 여의도쪽 한강둔치에서 대규모 공사 진행중이라 돗자리 깔때는 없을듯 하네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 쪽은 모르겠네요
제가 학교때문에 맨날 여의도를 지나가는데 요새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도 꽃은 정말 이쁘더군요
09/04/10 10:07
국회안 자리 많습니다..
9시 이후에는 국회안에출입통제 되지만 그전에 오시면 국회안쪽에 자리 잡으셔도 됩니다..(잔디 앞마당이나 인조잔디구장) 내일 저 안내요원으로 거기 근무할예정..국회 동문앞에서 정장입고 명찰 차고있으면 아는척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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