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3/25 10:06
세탁하면 처음에 쪼그라들었다가 입으면 다시 원상태로 늘어나는데요 그렇게 하면 색도 빠지고 모형도 조금씩
변하드라구요 돈이 넉넉하시다면 드라이클리닝 맡기는게 최선책같습니다 전 돈없어서 세탁기에 돌립니다~ 청바지는 더러운?맛에 입는거죠 -0-;
09/03/25 10:20
지퍼와 버튼을 모두 채운다음에 청바지를 뒤집어서 적당히 차가운 물에 세탁기 돌리시는게 가장 편한 방법의 세탁법입니다.
청바지의 수축은 세탁당시의 물온도에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그 이외의 부분은 적당히 편한 방법으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09/03/25 10:54
청바지는 자주 빨지 않는 거지, 안빠는게 아니죠 흐흐;
매장에 물어봤을때 첫빨래는 드라이클리닝 하고, 집에서 빨때는 뒤집어서 물이 빠질 수 있으니 청바지만 빨라고 하던데요.
09/03/25 15:15
Naught_ⓚ님이 하신 말씀이 정석입니다-
원래 진계통의 바지들은 처음 1~2회정도 드라이클리닝 이후 미지근한 물에 뒤집어서 지퍼랑 모든걸 채운 후에 빠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말리실땐 그늘에 뉘여서 말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햇빛에 말리면 줄어들죠.;; 말리는건 모든 옷들을 전부 그렇게 말리는게 정석입니다. 원래는..
09/03/25 15:42
요즘 청바지는 비단으로 만드나요?
저희때는 그냥 한번입고 세탁기 돌렸는데... 물빠지니까 두세번은 단독으로 돌리고 그담은 그냥 다른 빨래랑 같이.--; 하긴, 요즘은 청바지도 수십만원씩 하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09/03/25 17:29
누가 빨지 말래요 -_-;; 자주 안 빨아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 뿐이지..-_-;;
3개월 이상 정도 입으셔서 퀴퀴한 냄새가 풍겨지거나 비오는 날에 입었거나 이러면 빠시는게 좋아요.. 대신에 청바지 빨 때 다른 옷에 이염될 수 있으니 흰색이나 밝은 색옷이랑 같이 세탁기에 돌리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이염되도 별 상관 없는 거랑 같이 넣거나 청바지끼리만 넣고 세탁기에 돌리세요 아! 그리고 리바이스 엔진 같은 특수원단..(원단 이름 뭔지 까먹었어요)으로 만들어진거는 물빨래 안 되는 거 아시죠? 그런건 꼭 세탁소에 가셔서 드라이클리닝 하셔야되요 물빨래하면 큰일나죠 크크 저도 청바지는 다 물빨래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리바이스 엔진 청바지 살 적에 직원이 그렇게 당부해서 '아 물빨래 안 되는 청바지도 있구나' 생각했는데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니 첨엔 안 믿더라고요 크크 "물빨래 안 되는 청바지가 어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