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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20 14:31
제 생각에는요..
그냥 술자리에서 장난삼아 님을 소개받고 문자 주고 받았을 뿐.. 계속 문자 오니까 답변만 보낼 뿐인거 같은데요;; 관심같은건 전혀 없어 보이네요..
09/03/20 14:36
좀 짜증나는 스타일이네요.
글쓴이의 이야기만 들어보면 자기중심적이고 다른사람을 잘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요? 만나봐서 어떤 사람인지 아는것도 좋겠지만 이미 첫인상이 그럴진데 호감으로 다가갈지 의심스럽습니다. 아직 만나지 않았으니 친구분에게 직접적 혹은 돌려서 말씀드리고 관계를 마무리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09/03/20 15:05
말짱한 정신으로 생각해보니 남자친구를 별로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다거나
만나지도 않았는데 문자 주고 받는데 거부감이 있다거나 아니면 올래 그렇다거나 셋중 하나인듯..
09/03/20 15:28
그래도 한번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만나보시고 영아니어도 괜찮게 어필해주신다음 연락오면 똑같이 복수하는게... 제 스타일인데 좀 치졸하죠 ^^
09/03/20 17:38
글쓴이인데요, 걍 낮부터 문자 쌩까니까 뭐 자기 저녁에도 수업간다고 문자오네요
그래서 그렇냐 어쩌고 하니까 싸이하냐고 물어보네요; 뭐 폰으로 사진찍어서 보내달라고 하고;;
09/03/20 19:05
묻는 문자에 답만 하는 거 이상한 거였나요? 저도 저런 식으로 문자 쓰는데... 이성과의 문자만을 얘기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난 모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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