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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6 09:20
듀얼코어의 등장으로 클럭의 비교는 딱히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기존의 클럭을 높이면서 성능을 올리던 방식에서 발상의 전환을 꾀한 것이 듀얼코어이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위에 분 말씀대로 클럭, 캐쉬, 공정, 시스템버스에 가격, 전력까지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걸 다 고려하고 CPU의 성능을 판단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 CPU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표와 차트가 많은 곳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http://www.brainbox.co.kr/table/chart_new.asp?target=6 이 곳에 가셔서 각 종 차트를 확인하시면 성능 비교가 쉽게 되실거에요. 추가로, http://www.playforum.net/hardware/column.comm?action=read&iid=10411001&kid=1780 이 곳에도 재미있는 비교가 있네요. 게임으로 비교하는 CPU성능입니다.
09/03/06 10:39
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님// 성능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죠.
게임용이라면 클럭높은 듀얼코어쪽이 좋습니다만, 인코딩이나 동영상 기준으로 본다면 쿼드코어가 좋습니다. 그리고 쿼드코어를 기준으로 만든 게임도 있구요. (그런건 듀얼코어에서 돌리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인텔은 동급 성능인 AMD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니 가격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금물입니다. 컴퓨터 고수들이 저가형 컴퓨터 추천할때 CPU를 AMD로 추천하는건 괜히 추천하는것이 아니죠.
09/03/06 12:00
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님// 제가 말씀드리는것은 "가격을 보고 성능의 우위를 판단하시는 편이 이해하시기 편할겁니다." 이 부분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바가지쓰는 이유도 이것을 절대적으로 믿기 때문이지요. 싼 것이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09/03/06 12:26
음.. 잠시 일보고온사이에 댓글이 더 달려있었네요.. 제가 바라는 컴사양은 인터넷창 여러개 띄워놔도 버벅거리지 않고
얏홍 등 기타 p2p자료를 다운받으면서도 인터넷하는데 무리가 없는 그정도 사양을 원합니다. 3D게임같은거는 아예 안하구요 가끔 하는 게임이 스타 or 포트리스 요런수준 합니다. 누군가 스타포트라고 하더군요-_-;; 암튼 저의 용도에 고사양의 cpu는 필요없는것이 맞습니까? 셀콘로나 스파르타 정도로도 충분한 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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