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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8 18:36
총알을 얼마나 갖고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씽크패드 x200-29k 모델을 추천드립니다.
용산 선인상가서 구매하시면 대략 135만정도에 구매가능하시고, 소음발열키보드무게면에서 상당한 메리트가 있습니다. 12.1인치모델이며 무게는 4셀배터리 장착시 1.5kg정도 나갑니다. 소비자과실로 인한 AS도 무상으로 해주는 TPP서비스 모델은 아니지만, 덕분에 같은 x200시리즈에 비해 가격부담이 덜합니다. 어설픈 하이그로시 상판이 아니고 깔끔한 블랙에 반듯하게 생긴녀석이라 모양부터 신뢰감이 가지요. 제가 노트북사려고 이것저것 많이 알아봤는데 여전히 씽크패드가 가장 괜찮은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다른 노트북을 고르시더라도, 제일먼저 소음과 발열, 그다음이 무게, 그 다음을 키보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무게는 2Kg이하여야 그나마 들고 다닐만 하고, 1.5kg는 되어야 부담없이 들고 다닙니다.(전공책에 +될테니까요) 그리고, 그 불만제로는 반품된 제품을 리박싱하여 재판매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리박싱 방법으로는 밑장까기, 공기분사기로 박스테이프를 흠없이 떼어내는 방법등...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걸 확인하는것 보다는, 노트북처음 부팅시킬때 자세히 지켜보시는 편이 최선입니다. 최초부팅시 윈도우 자동설치가 되는지 모시고, x200같은 모델은 팜프레스트에 노란색 스티커(?)가 붙어져 있는지도 확인하시면 됩니다. 구매후에도 검색해보시면 하드사용시간을 알아볼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구매시기와 하드최초사용시기가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09/02/28 18:39
....뭐 사실 척봐서 비닐포장이 구겨졌다던가, 상판에 지문이 보인다거나 하면 그자리에서 따지시면 됩니다.
신품일 경우 비닐구겨짐이나 지문등이 있을 턱이 없거든요. 업자가 '공장에서 사람이 만들다 보니 지문이 묻는다' 혹은 '포장하다보면 비닐이 구겨지기도 합니다^^'이러면 자리를 박차고 나가십시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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