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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24 21:30
1. 적절한 교재
수능은 수능의 역사를 공부하는 시험입니다. 즉, 수능과 6월9월평가원에서 나왔던 기출문제를 모아논 문제집을 푸셔야 합니다. 이게 기본이 되어서 다른 문제들에 대한 접근법을 기르시는것이 중요하죠. 특히 언어가 이러한 경향이 강하죠.(물론 안해도 잘나오는 녀석들은 많습니다.) 이점에서 보자면 자이스토리나 미래로에서 나온 수능 문제를 모아논 교재를 추천드립니다. 2. 단기간이면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으나 10수능을 노리신다면 아직 시간은 많습니다. 수능문제를 천천히 풀어보시고 공부해가면서 자기만의 방법을 익히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수능영어는 말그대로 기본적인 영어 시험입니다. 폭넓게 공부해서 잘 한다면 당연히 수능도 잘볼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일단 수능을 열심히 공부하시고, 다음에 점수에 대해 여유가 생기면 텝스, 토플쪽을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솔직히 토익은 수능보다 더 나은 영어시험이라고 보기도 애매해요. 오히려 수능이 문제가 훨씬 깔끔하죠.
09/02/24 21:30
학원 강추입니다. 학원가면 커리큘럼은 물론 교재까지 학원제작한거 혹은 정해주기떄문에
그런 부담감없이 공부할수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어떤 책 공부해야되지' 이런 압박감 자체가 마이너스입니다.
09/02/24 22:25
저도 군대다녀와서 다시 공부해서 대학에 갔는데.
학원 다니면서 학원 교재와 함께 2학기 이후에 EBS 교재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오래간만에 공부를 하다보니 학원에서 공부를 해보니 많이 도움이 되었고 학원 수업과 EBS 교재를 푸는 것만으로도 공부는 충분히 되더라구요.
09/02/25 06:54
03수능과 요즘 외국어 시험 지문 난이도 차이는 거의 안드로메다 차이라서 빡공해야합니다. 외국어의 경우는 ebs지문에서 수능시험에 나오는 지문이 몇 개 있으니 ebs외국어 관련 교재는 다 풀어보시는게 좋고 외국어의 경우에는 기출은 풀어도그만 안풀어도 그만이라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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